역대급 야간시장 & 미국시장이였습니다.
어제 야밤에 목표액을 잡아놓고 돈 벌어먹을려다가,
결국 12만원 정도 수익내고 12시 반에 잠이 들면서
이정도 초반에 미국이 -500포가까이 빠지게되면,
위치상으로 봣을때는, 급반등도 가능할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시황정리를 하려고보니 깜짝 놀랐네요.
저점대비 500포를 쳐 올려놨네요. 다우 나스닥이 전부 장중 폭락을 딛고
전부 회복이되었고, 야간선물도 -2포 급락을 딛고, +0.7포인트로 마감이되었네요.
콜이고 풋이고, 급등 반토막 급등 반토막을 재미삼아 반복하며,
결국 죽도 밥도 아닐꺼면서 똥폼만 잔득 잡고, 야간옵션은 양매도로 마감.
이럴수밖에 없는게, 12월만기는 선물옵션동시만기이고, 그 메이져들의 포지션이
폭락전 하락시작이라는 글이 나와있는 부분이 10월달이니, 저기부터 현재까지의
선물만기가 바로 내일 모래이니, 선물매도를 대량으로 친 외국인입장에서는,
어마어마한 수익이 난 상태이고,
기관 개인은 아작이 난 상태이기 때문에, 외국인은 만기를 앞두고 쳐 밀고 싶어하고,
기관 개인은 어떻게든 버티고 싶겠죠.
그래서 외인들은 최근 콜로 헤징도 어느정도 해놓은거겠죠. 최악의 경우를 감안.
어쨎던, 이번 선물옵션동시만기는, 선물지수 300대에서 260대까지 걸쳐진 광범위한
만기라서, 그 누구보다 치열한 만기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어제 야간장. 결국 목표 30은 못 먹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구경했음.
야간승률 100%. 이제 남은 10여일만 잘 버티면 1년이내 손실없음.
급반등...햐..!!! 역시 미국.
악재 악재 악재
다 필요없다. 메쟈가 올리고자하면 올린다.
유가 폭락 인데, 우리나라 기름값 하나도 안 내림.
지금쯤 1300원 아래와야 정상인데, 아직도 1400원대 중후반..
도둑놈 새끼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당연하게 분식회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재상장.
삼성의 파워~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오늘 주가를 지켜봐야겠죠.
상장폐지로 정리매매해서 10원해야할것이 30만원에 상장되니, 하한가는 일단 예약?
오늘 하한가가면 한번 살짝 들이대볼까 고민중. -10%정도 출발하면, 하한가에 딱 얹져놓고,
주문체결되면 한탕 해먹을까~ 생각중임.
하한가 안 가면 접근 금지. 하한가로 굳어질수도있으니, 매매 신중요함.
어제 야간장.. 완전 스펙터클. 2포인트 급등에서, 반전하더니 -2포인트 근처까지 폭락.
자고일어나니 다시 반전.~~ 반전 드라마 보는듯.
이걸 어찌 잡아먹을수있었을까...
30분을 고민해봤는데, 결국은 제 기술로는 이 바닥을 잡아먹을수없다는 결론임.
비록 위의 모양이 나오긴 하지만, 바닥에 잡아서 반등까지 버틸수는 없다는 결론임.
다만 저기 바닥은 제가 보고 잠들었는데, 저 자리에서 8만원 추가해서 야간수익 12로 채운것임.
들고있었음 200만원 수익 ㅎㅎ
콜풋이 완전 칼춤을 추고있네요.
야간장 초기 콜 급등, 후반 풋 급등.
결과는 콜풋 둘다 아작.
의미가 있다면, 단기 바닥이 만들어졌다는것 정도.
1~3일 정도면 충분히 바닥이 나올 자리였는데......
아쉽게도 또 주간장에서 바닥이 나온게 아니라, 야간장에서 바닥이 나온듯 보이네요.
264정도는 어찌어찌 버틸거라고 봤는데,
역시나 주간장에서 하락의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이게 주간에 깨지고 급반등이 오늘 오후장 나왔어야 하는데..........햐......아쉽네요.
또 주간장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
위도 아래도 가기 힘든 구조.
오늘 시작부터 135 10 고점으로 출발.
시작하자마자 꺽일 가능성 농후합니다.
시작부터 콜 따라잡는건 위험하니, 대응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