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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선물 [통화] 파월 기자회견 및 현재 상황 요약

  • 클레오빡돌앙
  • 2019-03-21 09:04:37조회수 340

파월 : "미국 경기는 좋다.  이러한 호경기가 지속되길 희망한다"

파월 : "작년만큼은 아니겠지만, 2019년도 경제 성장율은 견조할 것이다"

 

파월 : "유로존과 중국의 경기 둔화를 의식하고 있다"

파월 : "그러나 미국의 경기 펀더멘털은 여전히 굳건하며, 경제 전망 또한 긍정적이다"

 

1) 작년 12월에 연준은 2019년도 금리인상 횟수를 3회 정도로 예상했었음

2) 그러나 오늘 연준은 이를 뒤집고, 올 해는 금리인상을 전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판을 엎어버림

3) 내년에도 겨우 1번의 금리인상을 예고하고 있으나, 이 마저도 트럼프의 재선과 맞물려 불투명한 상황

4) 시장은 오늘 연준의 금리동결 까지는 예상했으나, 아예 저렇게 통채로 판을 뒤집을 줄은 예상치 못 함.

5) 일반 비둘기도 아닌 '초특급 비둘기'스탠스의 등장에 달러 급락, 위험자산 급등이 연출되고 있음.

6) 이 와중에 파월은 미국의 경제 펀더멘털이 좋고, 향후 경기 전망도 좋다고 함.

7)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유로존 경기 악화등의 핑계를 우회적으로 들면서 인내심을 강조함.

8) 연준의장이 미국 경기가 엄청 좋다고 강조하면서도, 금리인상을 하지 못 하는 상황에 시장 혼란 가중.

9) 연준의 신뢰도에 큰 도전을 받고 있으며, 거센 항의가 빗발치고 있음.

10) 하지만 어쨋거나.. 연준이 이제 금리인상 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나와버리니 어쩔 수 없이 위험자산에 대한 패닉 매수세 지속중.

 

 

 

 

* 요약 : 연준은 2019년 금리인상 모두 취소, GDP 전망치도 대폭 하향, 10월에 대차대조표 축소 종료 예정, 무역전쟁과 브렉시트 때문에 향후 경기 불투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기저 펀더멘털은 굳건하며, 경제 전망도 매우 긍정적이지만..

다시 한 번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은 앞으로 하지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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