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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물 깊어지는 트럼프 고민 중국 여파가 선거에 만만치 않은 것 같군요

  • 리스크제로
  • 2019-05-15 09:04:59조회수 25

 

56.56+0.95 (+1.72%

 

269.15 (+0.50, +0.19%)

 

선물과 괴리가 커서 내일도 변동폭이 클 것 같아요 

 


뉴욕증시, 트럼프 시장 달래기 상승 출발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합의 기대 발언 등으로 반등했다.
오전 10시 15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7.63포인트(0.66%) 상승한 25,492.6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64포인트(0.73%) 오른 2,832.5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9.81포인트(0.78%) 상승한 7,706.83에 거래됐다.
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관세 인상 공방을 벌이면서 전일 다우지수가 600포인트 넘게 폭락하는 등 투자 심리가 급속히 위축됐다.
이날은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협상과 관련해 다소 낙관적인 발언도 내놓은 데 안도하며 주가도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저녁 백악관 만찬에서 "무역협상이 성공적이었는지 여부를 3∼4주일 이내에 여러분들에게 알려줄 것"이라며 "나는 (협상이) 매우 성공할 것이라는 예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침에도 "적절한 때가 되면 중국과 합의를 할 것(make a deal)"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지만 "시진핑 주석과 나의 우정과 존경은 무한하지만, 합의는 반드시 미국에 위대한 것이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말이 안 된다고 그(시 주석)에게 여러 차례 이야기했다"고 하는 등 중국에 대한 압박도 지속했다.
그는 양호한 미국 경제와 중국으로부터의 대규모 관세 수입 등을 고려하면 어느 때보다 미국이 좋은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미 언론 악시오스는 정부 고위 관계자가 중국과 미국의 이견이 여전히 매우 크며, 연말까지 양국이 합의에 이르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전일 주가 낙폭이 컸던 만큼 이날 반등 흐름이 나타나고 있지만, 향후 양국 갈등 고조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한 셈이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나쁘지 않았다.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4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101.8에서 103.5로 올랐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02.5를 넘어섰다.
물가 압력이 낮다는 점은 재차 확인됐다.
미 노동부는 4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 0.6% 상승보다 대폭 낮았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주가 반등에 안도하기는 이르다고 지적했다.
루켄 인베스트먼트 애널리틱스의 그렉 루켄 대표는 "주가 반등은 '데드 캣 바운스(하락 장에서 일시적 반등)'라고 본다"면서 "무역 갈등은 당분간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내일 당장 풀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강세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61% 올랐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6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9% 오른 61.59달러에, 브렌트유는 1.10% 상승한 70.94달러에 움직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10.0% 반영했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김민정 기자 =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을 향해 걸어나오고 있다. 2019.5.1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이면서 내년 상원 선거를 앞둔 공화당 의원들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무역 분쟁으로 타격이 예상되는 농가 지역의 상원의원들은 표심을 잃을 것을 두려워하며 사태를 주시하는 분위기다.

14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 힐’은 내년 상원선거를 앞둔 공화당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농가들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무역전쟁을 개시하면서 긴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화당의 토드 영(인디애나) 상원의장은 중국의 관세 부과와 관련해 “우리는 모두 이것이 최대한 빨리 해결되기를 원한다”면서 “우리가 지난 수십년간 본 것보다 이 경제가 더 빠르게 성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조니 아이작슨(조지아) 상원의원은 자신의 동료인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이 농가가 중국으로부터 보복 조치를 당하면서 내년 어려운 선거를 치를 것을 우려했다.

 

아이작슨 의원은 “우리는 농촌인 조지아주이고 21%의 국내총생산(GDP)이 농업”이라면서 “농업은 가장 빠르게 타격을 주기 위해 선별적으로 관세의 타깃이 되며 그런 관점에서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작슨 의원은 이것이 상원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냐는 질문에 “무엇이든 무엇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답했다.

 

내년 상원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조니 언스트(아이오와) 상원의원은 농가 지원에 대해 소니 퍼듀 농무장관과 대화를 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스트 의원은 “이미 옥수수 농가에서는 전화가 왔다”면서 “그들은 그들이 뒤처질 것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대체로 중국 정부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론에 동조해 왔다. 척 그래슬리(아이오와) 상원 금융위원장은 전날 “관세를 올리는 것은 미국과 중국 경제에 모두 타격일 될 것이고 더 중요하게 미국 농가와 소비자, 기업을 해칠 것”이라면서도 “중국은 진지하게 협상해야 하며 골대를 옮기는 것을 그만두고 분명 이행 가능한 무역 협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래슬리 의원은 또 협상이 조만간 다시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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