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려는 마음이 있다
왜 내가 잘났다고 생각하고 내가 옳다고 생각할까
시장에서는 여기서는 올랐어야지 여기서는 내려갔어야지 하며
시장을 가르키려고 하고 맘에 안들면 원망하고 욕하고
사람에게도 마찬가지 배우자 자식 부모까지 가르키려 한다...
왜 바꾸고 싶어 할까
내가 그게 싫어서 이다
내가 바라는 거와 반대인 것을 어떻게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할까
인격수양? 마음 비우기? 신경끄기? 포기?
내가 바라는 거와 반대의 상황속 순간의 화을 참지 못하는 것은
아마 상대방에 대한 존중 배려가 밑바탁에 없기 때문일까
그건 내가 겸손하지 못함을 말하는 것이고
글을 쓰다보니 겸손한 마음이 없어서 인거 같습니다...
결론은 겸손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공부 해야 할거 같아요...
오늘 오후는 겸손에 대해 공부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