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장 대응법...시황고수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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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장에서...주식은 분명 싸다....하지만 견디기는 어렵다. 그래서 주시기는 항상 현금을 50% 남겨놔야 한다고 생각한다.

폭락장은 바닥을 알 수 없다. 여태껏 수많은 전문가를 봤지만 한 두번은 맞추지만 지속적으로 맞추는 이는 한번도 못봤다.

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폭락장은 변동성이 크다는 것이다.

주로 갭하락시 조금 매수하고 갭상승하면 매도하며 조금씩 자산을 늘리는 것도 한 방법이고,

갭하락 했는데 계속 갭하락 하면 매수를 멈추고 기다리다 보면, 큰 하락에는 반드시 수평기간이 도래한다.

수평기간이란 하도 흔들다 보니 전부 나가 떨어지고 이제는 진폭이 슬슬 줄어들고 상승의 씨앗이 커지는 구간이다.

그때가 오면 누구나 ...아 이때 돈이 있으면 좀 사 놓을텐데...하고 후회하는 순간이 온다.

즉 매수는 이럴때 급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때가 되면 아 이때 돈 있으면 좀 사고 싶다....라고 느껴질때....

그때는 항상 내 앞에 여유있게 다가 온다. 잼있는 건 항상 여유있게 그 순간이 와도 내 돈은 어딘가에 물려있다는 것...그것을 기다리지 못하는 내가 병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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