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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본능매매

  • 해선달인
  • 2019-12-12 10:49:56조회수 331

시장을 떠난지 어언 7년이 되는거 같습니다. 

밤이 새도록 차트 보고 장이 열리면 쫄깃쫄깃 해지는 심장을 부여 잡고 

첫사랑을 다시 만난 마냥 설레임에 진입을 하고 또 그런 맛에 중독 되어

끊기도 힘이들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지금이랑 예전이랑 다른 점이라면 ( 물론 매매는 가끔 몇 백만원 주식에

잠깐 담궜다 뺏다 하는 정도 ) 시장을 대하는 여유가 생겼다고 할까요.

전업 당시에는 역시나 상황이 올인 하는 상황 이라 그리고 여유 자금 가지고

하는 것도 아니어서 진입 하게 되면 희망을 함께 싣습니다. 희망이 망가지기

않기를 기도하게 되고 결국에 매매는 엉망으로 꼬이게 됩니다. 

 

지나간 차트를 보면서 다시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여기서 들어가면 얼마

먹었겠네 하면서..

진입 후 손실이 나게 되면 인정하기 싫어 지고 시장에 맞서면서 버티게 됩니다.

 

수익기 나게 되면 반대로 시장이 빼앗아 갈까봐 조바심에

팔고 싶어 안달이 납니다. 본능적으로. 

따라서 손실 후에 생기는 고집을 조바심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수익 후에 생기는 조바심을 고집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물타기는 버리고 물량 조절 ( 선발대 ) 후 수익시 불타기로 바뀌어야 합니다. 

확실한 구간에서 불타기 또는 고집 통한 수익 극대화에 노력 해야 합니다.

 

차트/시장 연구 보다 중요한 것은 손절 극대화를 위한 최적화된 물량 조절.

몰빵 치면 손절이 될까요? 프로들은 손절 치겟죠. 기계적으로.

지금 생각해 보면 매매 시작하기 전에 몇 달간은 기계적으로 손절 치는 

매매만 몇 달간 하고 시작 했다고 하면 훨씬 매매가 즐거워 졌을거 같습니다. 

손실이면 "이 산이 아닌게벼" 하고 나오십쇼. 

이만 잡설 이었습니다. 

 

팍스넷 아란유치원 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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