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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자유

  • 01/17 종합 시황

  • 손익분기점
  • 2020-01-17 09:32:40조회수 257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16(현지시간) 美 경제지표 호조 및 기업 실적 양호 등에 상승… 다우 +267.42(+0.92%) 29,297.64, 나스닥 +98.43(+1.06%) 9,357.13, S&P500 3,316.81(+0.84%), 필라델피아반도체 1,903.93(+1.70%)
● 국제유가($,배럴), 무역긴장 완화 및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WTI +0.71(+1.23%) 58.52, 브렌트유 +0.62(+0.97%) 64.62
● 국제 금($,온스),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소폭 하락... Gold -3.50(-0.23%) 1,550.5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0.06(+0.07%) 97.29
● 역외환율(원/달러), -0.01(-0.00%) 1,161.29
● 유럽증시, 영국(-0.43%), 독일(-0.02%), 프랑스(+0.11%)

● 트럼프 "중국과 위대한 합의…2단계 합의 시작 위한 좋은 위치"
● 美 11월 기업재고 0.2%↓…월가 예상 부합
● 美 12월 소매판매 0.3%↑…월가 예상 부합(상보)
● 美 12월 수입물가 0.3%↑…월가 예상 하회
● 1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17.0…월가 예상 대폭 상회
● 美 1월 주택시장지수 75…월가 예상 상회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0만4천명…월가 예상 대폭 하회
● 피치 "미중 무역합의 전세계 성장 안정 기여…불확실성은 지속"
● 美·EU는 서로 '으르렁'…EU, 디지털稅 부과 나서자 美는 보복 예고
● 美 상원, 나프타 대체할 USMCA 가결
● 美·中 '휴전'엔 도장 찍었지만…中보조금 등 2단계 협상은 험난
● 류허 "수요 맞춰 美농산물 구매…기타 교역국에 피해 없을 것"
● "中, 30일내 지재권 보호조치 발표"
● 무디스 "대형 미국 은행들, 디지털화 혜택 봐"
● IEA "12월, 사우디 주도로 세계 원유 공급 감소"
● ECB 의사록, 일부 위원들 마이너스 금리 부작용 우려
● 獨 12월 CPI 확정치 전월비 0.5%↑…예비치 부합
● 도이체방크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 올해 말 제로 근접"
● 낮부터 추위 풀려...휴일 중서부 비·눈

 

[기업/산업]
● '셀트리온 합병' 성사땐 시총 32조…코스피 3위로 껑충
● 셀트리온-삼성, 중국 바이오시밀러 사업 '맞드라이브'
● 높아진 'K-바이오' 위상…R&D 성과에 세계가 주목
● ‘JP모건 콘퍼런스'서 美·中 진출 밝힌 K-바이오…미래 청사진 공개
● "K-바이오, 올 하반기부터 R&D성과 꽃 피울 것"
● 삼성바이오로직스 “올 4월 美에 연구소 설립”
● 화이자, EGFR TKI 시장 진출…이레사·지오트립과 경쟁
● K패션서도 한한령 해빙중…韓中합작 브랜드 탄생
● 400만·800만·90%…한국차 '3대 마지노선' 다 깨졌다
● 현대기아차, 英어라이벌에 1억유로 투자
● 마힌드라 사장, 쌍용차 살리기 '총력'…산은 찾아 지원 요청
● '비장의 무기' GV80 출시…현대차 효자될까
● 전기차 올라탄 한온…영업익 5천억 '시동'
● 中에 수출될까 겁나는 설비…'반도체 판' 흔드는 ASML의 노광장비
● SK이노 美배터리 전진기지…축구장 15개 면적
● 한라홀딩스, 차량공유 스타트업 전략투자
● LG전자 "AI가 청정 바람길 관리"…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 출시
● 네이버, 아이크로진 등 4개 헬스케어 스타트업 투자
● 작년 첫 대기업집단 포함된 애경, 올해 순위 4계단 상승 전망
●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 '작은 거인' 급부상
● 수소차 속도내는 日…한국과 선점 경쟁
● 신동빈 롯데회장 "외환위기 때보다 심각…과거 롯데 다 버려라"
● 삼성전자 법인세 세율…'라이벌' 인텔의 2.4배
● 이재용 부회장 '4차 공판', '세기의 재판' 결론은 어디로?
● '갤럭시Z 플립' 유리에 플라스틱 덧대 화면 보호
● "애플 신형 아이폰에 3D 이미지 생성하는 센서 탑재될 수도"
● 현대상선, 4월부터 ‘디 얼라이언스’ 본격 합류
● 푸르덴셜 인수, KB·MBK에 푸본까지 가세
● 우리銀·신한금투, 펀드 판매 평가 '낙제점'…한투·삼성·메리츠·한화證 'A+'
● 막오른 DLF 제재심…우리·하나 경영진 운명 가른다
● 신한베트남은행, S&P 신용등급 'BB' 획득
● 구현모發 KT 혁신 '시동' 소비자·B2B 투톱 체제로
● LS전선 회사채 '흥행'…투자 수요 4배 몰려
● 中 건설 시장 되살아나는 데…두산·현대 굴삭기 점유율은 지지부진
● 삼성重 , 3700억 배상받는다…드릴십 계약해지 분쟁 승소
● '1000만 회원' 번개장터, 토종 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에 팔려
● 게임빌, 영업손실 이어지고, 현금도 부족한데…연일 컴투스 주식 사는 까닭은
● 상승장 소외됐던 통신株 볕드나…5G 활성화 등 실적반등 전망
● "10년래 최악 시황" 비명 지르는 화학업계

 

[경제/증시/부동산]
● '보이지 않는 세금' 기업 준조세 141兆…법인세의 두 배
● 中企엔 '묻지마 세제 지원'…대기업보다 4~6배 많아
● 작년 11월 통화량 7.7% 늘어…3년8개월만에 최고
● 맥 못추던 대어급 IPO, 올핸 분위기 바뀔까
● "韓지주사 주가, 저평가 심하다"…장부가치 대비 65%에 그쳐
● 기업 10곳중 9곳 "올해 경제 반등 어렵다"
● 증권사 리포트 '매수' 의견 증가세 지속…당국 개선요구 '무색'
● 한국은 단타, 미국은 장투…ETF 투자성향도 '극과극'
● "글로벌 침체 가능성 낮다…美보다 덜 오른 신흥국 주목"
● 금감원, 금융권에 라임펀드 '손실확정' 요구
● DLF·라임 사태…고객보호 수준 '뚝'
● 국내 기업간 인수·합병 작년 738건으로 12% 뚝
● 여전히 아빠만 이사오는 혁신도시… 절반은 미분양 '신음'
● 1억 낮춰도 안 팔린다 ‘강남 빙하기’ 진입
● "전세 살던 무주택자, 9억 넘는 주택 구입 땐 2주내 전세대출 회수"
● 강남 집값 '원상회복' 시키겠다지만…과천·분당·대전이 더 많이 올랐다
● "대치동 꼬마빌딩은 안전자산"…투자 1순위 떠올라
●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본격화…주거·상업·공공 '콤팩트시티' 조성
● '신길우성2차·우창' 32층 재건축案 통과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재인 대통령 "과학기술·AI가 미래 먹거리 두 기둥"
● "AI 일등국가 원년…올 데이터산업 10조원대로 확대"
● 방통위 업무보고 "유튜브 맞설 토종 OTT 육성"
● 丁총리 "집은 투자 대상 되어선 안돼"
● 노영민 "北 개별관광 언제든 이행 가능…독자 추진 검토"
● 중기부, 독일과 '소부장·스마트제조·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
● 긴장감 컸던 DLF 첫 제재심…함영주·손태승 '불꽃 공방'
● 경제학회장들 작심비판…"文정부 부동산정책 실패로 불평등 심화"
● 정부, 흥행실패 만회?…졸속 우려에도 '한국판 CES' 판 더 키운다
●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우려, 질본 "지역사회 대응 강화"
● 19일 귀국 안철수…통합? 독자행보?
● 새보수당 “박형준 사퇴하라”… 혁통위 출범 일주일 만에 ‘전면전’
● 해리스 "문재인 대통령 대북정책, 美와 협의해야"
● 액상담배 규제에…쥴랩스, 韓 진출 8개월만에 구조조정
● 기존보다 100배 효율 나노광소자 개발… 나노레이저 구현 실마리

 

[국제/해외]
● 94쪽 美中합의문엔 농산물 리스트 '빼곡'…'트럼프 승전식' 방불
● 대선 앞둔 트럼프, 또 '감세 카드'…중산층 소득세 낮춘다
● 로하니 이란 대통령 "핵합의 전면철회 안해"
● 푸틴 종신집권 위해 개헌 드라이브…대통령 힘빼 실세총리 '야심'
● 美·中 서명식 날…펠로시, 트럼프 탄핵안 상원 제출
● 인민銀 관계자 "中 지준율 추가 인하 여지 제한적"
● 中 12월 위안화 신규대출 1.14조 위안…예상 상회
● '두 대통령·세 의장'…막장 베네수엘라
● 마크롱 "아베에 곤 수사 불만 수차례 전달"
● 산 권력 수사하는 日검찰… 아베 최측근도 예외없다
● 中우한에서 두 번째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 발생
● 구글도 '시총 1조달러' 돌파…애플·아마존·MS 이어 네번째
● 베이조스, 反아마존에 화들짝…인도 달려가 "1조원 투자할 것"

 

[뉴욕 마감]
1/16(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92%)/나스닥(+1.06%)/S&P500(+0.84%), 美 경제지표 호조(+), 기업실적 양호(+), 글로벌 무역긴장 완화(+),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이날 발표된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12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3%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감.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임.

 

특히, 자동차와 휘발유, 건설자재, 식품 서비스를 제외한 12월 핵심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5% 증가.

 

11월 소매판매는 기존 0.2% 상승에서 0.3% 상승으로 상향 조정됨.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만건 감소한 20만4,000건을 기록해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음.

 

아울러 11월 기업재고와 1월 NAHB 주택시장지수, 1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도 양호한 모습을 보임.

 

주요 기업들의 실적도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채권 트레이딩 매출 호조 덕분에 지난해 4분기 전문가 예상을 웃도는 이익 급증을 발표했음.

 

모건스탠리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22억4,000만 달러, 주당 1.30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한 108억6,000만 달러로 집계됨.

 


한편, S&P500 편입 기업의 7% 정도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 중 76.5%의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남.

 

글로벌 무역긴장이 완화된 모습을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 美/中 양국이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한 가운데, 이날 美 상원은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3국 간 새 자유무역협정인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비준안을 승인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글로벌 무역긴장 완화 및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71달러(+1.23%) 상승한 58.52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소매, 제약, 자동차, 복합산업, 의료 장비/보급, 산업서비스, 화학, 기술장비, 개인/가정용품,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에너지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모건스탠리(+6.61%)가 실적 호조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페이스북(+0.28%), 애플(+1.25%), 아마존 닷컴(+0.86%), 알파벳A(+0.76%), 마이크로소프트(+1.83%) 등 대형 기술주들도 대체로 상승.

 

아울러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5G 이동통신용 반도체 수요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분기 순이익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AMD(+2.5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69%), 인텔(+1.22%)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

 

시그넷 주얼러스(+40.20%)는 올해 실적 전망 상향 조정 소식에 폭등.

 

다우 +267.42(+0.92%) 29,297.64, 나스닥 +98.43(+1.06%) 9,357.13, S&P500 3,316.81(+0.84%), 필라델피아반도체 1,903.93(+1.70%)

 

■뉴욕증시, 지표·실적 쌍끌이에 진격…3대 지수, 사상 최고치 마감
-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와 양호한 기업 실적에 힘입어 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 미국의 소비와 고용 등 주요 지표가 일제히 양호하게 나와 투자 심리를 지지했으며, 주요 기업
실적도 주가 상승압력으로 작용
- 모건스탠리 주가는 이날 6.6% 이상 급등하면서 시장 전반에 활력을 제공했고,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업 중 7%가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76.5%가 예상보다 나은 순익을 기록
- 전일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에 이어 미 상원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대체할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을 가결하면서 글로벌 무역전쟁 부담이 경감됐지만,
미국과 중국의 향후 합의 이행 여부 및 2단계 협상에 대한 불안감도 상존하는 상황
-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오른 가운데, 기술주가 1.4% 급등하며 장을 주도

■유럽증시,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속 혼조 마감
- 유럽증시는 전날 미-중 양측이 1단계 무역합의안에 서명했지만 2단계 무역협상은 쉽지 않을
것이란 진단이 나온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

■달러화, 美 경제 전망 낙관에 상승
- 달러화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으며,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8% 상승한 97.290를 기록
-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 이후 나타났던 달러 약세는 미 경제지표 호조에 강세로 전환
- 12월 소매 판매가 3개월 연속 늘어나는 등 지난해 말에도 미국 경제는 완만한 성장을
지속했으며,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표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반등했고, 전망도 개선
- BMO 캐피털 마켓의 그레그 앤더슨 외환 전략 글로벌 대표는 "잇따른 지표가 긍정적이었고,
이미 낮아진 미국 경제의 침체 가능성을 더 낮췄다"고 언급
- 달러 인덱스는 1단계 무역합의 이후 약해졌으며, 일부 전문가는 "무역 합의는 올해 미국
성장률을 끌어올릴 수 있지만, 동시에 다른 나라 성장률도 끌어올리게 되고, 이는 미국에서
자금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요인이어서, 미국과 달러에 부정적일 수 있다"고 지적
- 분석가들은 합의가 기대에 부응했지만, 관세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집행 과정이 모호하며
골치 아픈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지적

■국제유가, 무역합의·지표 호조에 수요 회복 기대에 1% 넘게 상승
- 유가는 잇따른 무역 합의로 되살아난 수요 기대감과 미국 경제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
- 미국 상원은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3국 간 새 자유무역협정인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비준안을 승인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연출
- 무역갈등이 진정되면서,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원유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로 이어졌지만, 중국이 무역합의를 실제 이행할지 여부 등에 불안감은 상존
- 미국의 경제 지표가 일제히 양호하게 나온 점도 경기 반등 기대를 자극했지만, 앞서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더라도 올해
이들의 석유 생산이 수요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해 유가 상승 폭은 다소 제한

■금가격, 미 경제 지표 호조에 0.2% 하락
- 금 가격은 미국의 경제지표가 우수하게 나오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감소해 0.2% 하락 마감
- 오안다의 에드워드 전략가는 "경제 지표 호조에도 장기적인 트렌드는 금에 우세하다"면서
"중앙은행, 정치적 위험, 무역 긴장감, 달러 약세 등은 금값을 지지하고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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