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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자유

  • [트랜드분석 유망코인 후보]카카오 vs. LINE 블록체인 본격 경쟁 돌입(펌)

  • 흑우흑우
  • 2018-10-19 17:41:26조회수 839

코인판 글 링크 : https://coinpan.com/coin_recommend/104914812

 

 

 

 

작년 말 김치프리미엄으로 불리운 역대급 한국발 초호황 장은 이더리움 기반에서 새로운 토큰을
서비스할 수 있게 해준 ICO의 공이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지켜 본 바에 따르면 이후의 ICO 프로젝트 트렌드는 아래와 깉이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Phase 1] 묻지마 ICO 열풍 → [Phase 2] 메인넷 코인 열풍 → [Phase 3] 거래소 코인 열풍  [Phase 4] ????

 

각각의 Phase를 빠르게 파악하고 코인을 선점헀던, 선구안을 가진 투자자분들이 큰 부를 축적하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코인판의 명언이라 할 수 있는 '선동도 빨리 당하라'라는 말이 속된 표현일 뿐, 내포하는 의미는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흐름은 어디쯤이 될까요? 현재는 Phase 3의 끝 자락에 위치해있다고 봅니다.

 


최근 코인판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국내 A거래소와 B거래소가 만들어낸 논란의 주변에도 거래소코인이 직간접적으로 있었습니다.
후속적으로 출시되는 거래소코인의 흥행주기가 엄청나게 짧아지고 있다는 것만 봐도 이 트렌드가 곧 끝을 볼 것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이제 태동하고 있는 Phase 4의 트랜드가 가진 특징적인 면 중 하나는 바로 리버스 ICO로 대변되는
기존 기업의 본격적 블록체인 시장 진출에 있습니다.

 

[국내 최대의 메신저 서비스를 보유한 카카오의 블록체인(메인넷) '클레이튼'과 일본 최대의 메신저 서비스 LINE 의 링크체인]

엄청난 유저 풀을 보유한 메신저를 발판 삼아 블록체인 위에 실제 사용 사례(Use-Case)를 만들기 위한
생태계 조성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느 플랫폼 사업과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의 성패는 결국 생태계 구성,

 

즉 얼마나 많은 실제 서비스들이 탑재될 것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라인과 카카오의 플랫폼 확장 전략은 사뭇 다릅니다.

 

라인은 자사 플랫폼 생태계 확장을 위한 댑으로 자사가 직접 출시한 dApp을 올리고 있습니다.

 

라인, 일본 전용 암호화폐와 다섯가지 새로운 댑(dApps) 발표

 

라인은 일본 전용 암호화폐와 5개의 새로운 댑의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일본의 온라인 메시지 거물 라인은 이번 새로운 추가 사항이
강력한 글로벌 토큰 이코노미를 구축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발표된 댑은 위즈볼 오버뷰(Wizball Overview), 4캐스트 오버뷰(4Cast Overview), 파샤 오버뷰(Pasha Overview), 스텝 오버뷰(STEP Overview) 그리고 타파스 오버뷰(TAPAS Overview)입니다.
--------------------------------------------------------------중략---------------------------------------------------------------

 

라인의 다섯가지 새로운 댑

 


[기사 원문 링크] https://thenews.아시아/ko/news/3584

 

(아시아 영문으로 변경 필요)

 

한편 카카오는 dApp을 직접 만들지 않고 외부에서 파트너십을 통해 수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블록체인 사업 본격화...그라운드X,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공개

 

카카오의 블록체인 개발 자회사 그라운드X는 8일 자체 개발한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홈페이지를 열고
테스트넷을 파트너 대상으로 공개했다. 테스트넷은 정식 운영에 앞서 시스템을 조율하는 과정으로, 개발자나 서비스 제공자는
해당 기간에 플랫폼의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클레이튼의 테스트넷은 현재 한국과 전세계의 제한된 파트너를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소셜미디어, 헬스케어, 
웹툰·웹소설, 스트리밍서비스, 금융, 디지털 광고, 게임 등 다양한 산업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로 
파트너사가 구성
돼 있다. 클레이튼의 테스트넷을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개발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내부 심사를통해 제공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중략---------------------------------------------------------------

 

[기사 원문 링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8/2018100800898.html 

 


저러한 생태계 확장의 일환으로 코스모체인이 클레이튼의 1호 dApp으로 선정된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2호, 3호와 같은 후속주자 또한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참고 사항]

 

위 기사에서 언급한 파트너사 카테고리에 매칭되는 국내코인을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코인들이 있네요.

 

- 참고로, 저는 카카오 블록체인의 파트너사로 초기에는 국외 프로젝트 보다 국내 프로젝트의 비중이 더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 글로벌 프로젝트들 입장에서도 좀더 활성화된 체인 위에 올라가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초기 클레이튼의 성과를 본 이후 움직일 것입니다.
- 반면 국내 프로젝트에게 있어, 카카오라는 우군은 마다할 이유가 없는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엔터테인먼트

 

- 스타코인(국내/해외), Muzika(ICO 진행 중)

 

헬스케어

 

- 메디블록(국내/해외), 휴먼스케이프(국내)

 

소셜미디어

 

- 코스모코인(국내/해외 - 1호 dApp), TTC 프로토콜(해외)
웹툰·웹소설,

 

- 픽션(ICO 진행 중), 세이토큰(ICO 진행 중)

 

스트리밍서비스

 

- 콘텐츠프로토콜(ICO 진행 중)

 

금융

 

- 인슈어리움(국내/해외), 지퍼(해외상장)

 

디지털 광고

 

- 위블락(ICO 진행 중), 식스코인(해외상장)

 

게임

 

- GXC(ICO 진행 중), 플레이코인(국내/해외)

<비고>
* 괄호 안 구분: 국내 = 국내 거래소 Only 상장, 해외 = 해외 거래소 Only 상장, 국내/해외 = 국내외 거래소 모두 상장

 

* 자체 메인넷 추구하는 코인 또한 어떠한 형식으로 든 클레이튼 생태계와 파트너십 진행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포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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