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가 인기있는 이유 : 리플의 슈퍼 홀더와 기술

처음 비트코인의 상승과 가상화폐 열풍이 불면서, 엄청난 상승률로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했었고,

지금도 많은 홀더들이 있는 리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시총 2위인 리플(XRP)은 금융 거래를 위한 디지털 자산이자 기초 화폐입니다.

리플을 매개로 전 세계의 화폐를 몇 초 내로 송금할 수 있어 혁신적인 실시간 통화 거래가 가능합니다. 리플은 분산원장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총액결제 시스템(RTS)’으로 기존의 결제시스템을 대체할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많은 코인들이 외면당하고 사라지는 와중에 아직까지도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리플의 탄생 배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은행 송금 시 발생되는 수수료, 특히 외환 거래 송금이 이루어질 경우 엄청난 송금 수수료로 인해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수수료가 아까움에도 보내야 하고, 막상 보내고 난 뒤 상대방의 통장에 입금되는데도 시간이 상당히 걸렸습니다. 물론 국내의 경우에는 계좌이체 시스템이 워낙 잘 돼있어서 큰 불편함이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송금할 경우 송금 수수료와 시간 딜레이로 인한 불편함으로 인해 리플이 주목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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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 송금 시스템에 가까운 특성이 있어 일반적인 가상화폐와는 그 구조가 다릅니다. 사용하는 합의 프로토콜도 독자적일 뿐만 아니라, 다른 코인들과 다르게 채굴이 없으며, 현실적으로 주도권의 집중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리플의 시스템은 한정된 참여자만 분산 네트워크를 구성한다는 의미에서 프라이빗 블록체인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리플은 거래소 혹은 지갑에 출금 신청을 하면 10초 내외로 처리되는 것을 보면 처리 속도는 물론 출금 시 발생되는 수수료가 적어 몇몇 은행에서 사용화 준비를 하고 있는 일부 국가가 있을 정도로 은행에서도 은행 송금 시스템에 대한 단점을 인지한 상태인 만큼, 리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가능성도 높은 상황입니다. 연결 통화(bridge currency)로 역할 하므로 기존 통화시장과 달리 수요가 적은 희귀 통화를 거래하기 쉽습니다. 인플레이션도 발생할 일이 없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화폐 총량이 늘어나는 대부분 가상화폐와 달리 리플은 초기에 총 1천억 개 발행되었고 이제 더 추가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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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홈페이지

리플사는 총량의 62%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유통의 반수 이상으로 보유하고 있는 코인을 악용할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암호화를 통해 보호된 조건부 날인 계정에 리플을 넣어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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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 다른 코인과 달리 꾸준히 기술적인 부분이나 대외적으로 리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는 점에서 홀더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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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 경영자(CEO)는 2019년도에 은행이 고객을 대신해 리플(XRP)과 같은 암호화폐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난 12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갈링하우스 CEO는 2018년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서 규제 명확성과 수익 창출의 기회를 통해 은행 및 금융기관이 고객을 위해 리플과 같은 디지털 자산을 저장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최초의 은행은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 협회 회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앞서 지난달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자리에서 아시안의 규제와 관련해 '규제의 명확성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채택을 가속화 시키는 막강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얼마나 많은 시장이 여전히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는지 놀랍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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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전 세계 고객 중 거의 50%가 아세안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싱가포르 본사는 리플의 성장 엔진으로 지난해 200% 성장했으며, 태국은 리플의 신기술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리플을 합법화했을 정도로 국가와 은행이 리플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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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여전히 완전히 분산화되지 않은 리플에 대한 불안을 품고 있지만, 리플은 어려움을 견뎌 왔고, 이더리움과의 치열한 전투를 벌여 시가총액 2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최근 몇 개월 동안 고객 기반을 확대하려는 리플의 노력과 엑스레피드를 사용해 리플코인(XRP)이 국경 간 자금 이체에 기본 통화로 사용되는 리플넷에 더 많은 은행이 가입하고 있을 정도로 리플의 수수료가 거의 들지 않는 빠른 거래를 제공해 은행은 이를 원한다고, 이더리움 월드뉴스에서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산탄데르, 뱅크오브아메리카 및 USB와 같은 세계 최대 은행들이 이미 리플넷에 가입했고,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기관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리플 시세 및 시가총액 역시 급증할 것으로 볼 수 있어 가까운 미래에 비트코인을 앞설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9년도에 가장 기대되는 가상화폐로 리플을 손꼽지 않나 싶습니다.

리플은 초당 15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값비싼 채굴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150여 개의 금융 고객사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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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화폐 총량이 늘어나는 대부분 가상화폐와 달리, 리플은 초기에 총 1천억 개 발행되었고 이제 더 추가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좋은 내용이라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