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시황 브리핑
반등추세를 계속해서 이어가나 했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25일 조정치고는 너무도 큰 음봉 출현을 다시한번 하방 이탈 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415만원대의 1차 지지 구간이 무너진다면 다시한번 300만원대 진입이 가능해보이는 BTC입니다.
시총 3대장 코인 먼저 소식을 알아 봅니다.
BTC 0.7% ↑ 426만7,000원
XRP 1.86% ↓ 423원
ETH 0.26% ↑ 14만 6,500원
암호화폐 시장이 혼조세입니다.
비트코인(BTC)은 가격은 전일과 비슷한 42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1,300억6,817만달러(112조580억원)입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의 크립토 공포 탐욕 지수는 전일 같은 시간보다 7포인트 내린 26으로 투자심리가 다소 약해졌습니다.
한국의 암호화폐(ICO)공개 불허방침은 내년도까지 이어질 전망인데요.
26일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에 출석한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암호화폐공개(ICO) 실태 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ICO 진행 기업들이 사업의 구체성이나 자금 반환절차 등에서 ‘크게 미흡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부는 국무조정실 주도로 이르면 내달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 유명 코인 커뮤니티에서는 주요암호화폐 가격에 대한 평가를 내놓으며 올 한해를 ‘수익성이 없는 해’라고 정의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상, 성장 둔화, 무역 전쟁,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인해 투자 시장이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습니다.
내년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분석도 이어졌습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홍콩의 아시아 핀테크 부문 리더인 앙리 아슬라니안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생태계가 기대하는 많은 것들이 내년도에 나올 것”이라며 “은행 제휴, 자체솔루션 출시 등의 행보는 ‘제도적 수준의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가는 단계”라고 평가했습니다.
아직은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이 대치를 하며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은 아직 성장단계이며 그 과정속에 부정적인 의견은 필연적 과제입니다.
해외 소식은 그렇다 하지만 국내에선 아직 암호화폐에 대한 대응이 미흡한것 같아 한편으론 안타깝습니다.
금일 오전 시황 브리핑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출처 : 에임리치 http://aimri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