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닫기

포인트랭킹

  • 1손익분기점353,800
  • 2supex332102,231
  • 3해피본드95,990
  • 4세제행사80,033
  • 5namkinam66,211
  • 6선물545463,830
  • 7해마로야57,419
  • 8백억미남55,983
  • 9올리가키49,609
  • 10사무에엘45,887

코인자유

  •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의 정확한 이해

  • 내사랑코인
  • 2019-02-27 15:24:01조회수 298

이더리움의 콘스탄티노플 설명, 이 업그레이드는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콘스탄티노플 업그레이드가 7,280,000번째 블록에 구현될 예정인 가운데,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그것의 역사상 가장 큰 업그레이드 중 하나로 나아가고 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여러 면에서 독특하다. 그것은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가능한 돈을 제공하기 위한 도구인 스마트 계약 플랫폼이다. 이더리움은 설립 이래 특히 사용자 기반이 커지고 커뮤니티의 요구가 발달함에 따라 여러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왔다. 각각의 주요 업그레이드는 이 계획을 향한 경로의 한 단계를 나타낸다.

 

콘스탄티노플이 이더리움의 큰 계획에 어떻게 들어맞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것의 로드맵에 정의된 단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적으로 이더리움은 로드맵에서 네 가지 주요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프론티어, 홈스테드, 메트로폴리스, 그리고 궁극의 세레니티이다. 메트로폴리스는 결국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세번째 버전인 것이다.

 

콘스탄티노플은 메트로폴리스 출시에 필수적인 부분이며, 5개의 EIP로 구성되어 있다. 선두 개발자들에 의해 요약된 바와 같이, 이더리움은 ‘세계의 컴퓨터’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포함하는 단계에 도달하기 위해 네 가지 단계를 거치게 된다.

 

개발자들은 당초 “메트로폴리스는 마침내 이더리움의 비기술적 사용자들을 위한 완전히 기능을 갖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공식적으로 출시할 때 문을 여는 것이다. 우리는 이 출시로 댑 스토어와 네트워크의 완전한 힘을 보여주기 위해 완전한 기능과 잘 설계된 프로그램을 갖춘 몇몇의 앵커 테넌트 프로젝트를 포함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기다리고 있고, 도달하기 위해 작업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개발 계획의 마지막 단계인 세레니티에 도달하면, 퍼블릭 블록체인을 둘러싼 모든 과제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이들이 이 시점을 ‘이더리움 2.0’이라고 비유하는데, 이는 네트워크를 지배하는 많은 기본 메커니즘과 규칙에 중대한 변화가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업그레이드의 이유는 무엇인가?

 

 

이더리움의 경우, 보안과 확장성을 해결하는 것이 주요 쟁점이다. 2017년 크립토키티의 등장 후, 이 고양이를 수집하는 게임이 너무 인기가 많은 나머지, 네트워크를 마비시키는 지경까지 이르면서 이더리움의 확장성에 관한 문제가 집중 조명받기 시작했다. 오느날, 이더리움 댑의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1,351,000명의 활성화된 사용자와 함께 2,259개의 수에 이르렀다. 그 결과, 네트워크의 속도가 저하되고 있다.

 

또한, 이더리움은 작업증명(PoW) 메커니즘을 통해 합의를 도출한다. 원래 이 메커니즘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는 이것이 강력한 네트워크 보안 메커니즘으로 생각했지만, ASIC의 부상과 더불어 “해시율 대여” 현상이 일어나면서 PoW를 운용하는 네트워크에 불안정하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황을 만들었다.

 

나카모토는 51% 공격의 위협을 언급했지만, 이런 종류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금의 투입과, 대규모 조직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실제로 공격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버트코인과 범죄자들이 1월의 공격으로 11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진 이더리움클래식을 포함한 몇몇 디지털 화폐의 경우, 51% 공격의 피해를 입었다.

 

따라서, 중앙집중화 위험을 줄이고 51% 공격의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캐스퍼라고 하는 메모리 집약적인 지분증명 시스템을 구현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네트워크는 안정성을 유지하고, 사용자들을 계속 지원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케스퍼는 여러 단계에 걸쳐 이루어질 것이다.

 

 

콘스탄티노플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콘스탄티노플은 최종적으로 세레니티에 도달하기 위해, 캐스퍼로의 이동과 같은 이면의 코드를 변경하는데 필요한 단계의 일부이다. 잎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 업그레이드는 다섯 개의 EIP로 구성되어 있다.

 

EIP 145는 이들 중 첫번째이다. 이것은 비트의 변화를 도입한다. 이는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의 네이티브 옵코드로 구현될 것이다. 이 코딩 방식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트랜잭션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데 더 효율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EIP 1283은 특히 스토리지와 개발자와 관련하기 때문에 가스 비용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EIP 1087에 기반을 두고 있다. 시행이 될 경우, 과도한 가스 비용을 줄일 수 있다.  EIP 1052는 대규모 코드 실행을 통한 이더리움 네트워크 최적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IP 1014는 콘스탄티노플 업그레이드에 포함된 제안 중 가장 논의가 많은 것이다. 비탈릭 부테린이 설계하고 제안했으며, 확장성 솔루션을 특징으로 한다. 이 EIP는 스테이트 채널과 오프체인 트랜잭션을 도입하여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확장성을 개선시킬 것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EIP 1234는 단순하게 블록 채굴 보상을 블록당 3 ETH에서 2 ETH으로 낮추는 것이다. 또한 “난이도 폭탄”을 12개월동안 연기한다. EIP 1234는 캐스퍼를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

  • 0 / 1000byte
댓글보기 (0개)

댓글 수정
  • 0 / 1000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