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EO(Initial Exchange Offering·거래소공개) 거래소를 표방하며 출범한 암호화폐거래소 인트비트 경영진이 이용자 자금을 대거 횡령,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자들은 각종 이벤트를 열고 현금 입금을 유도한 거래소 대표와 임원진을 고소했다. 거액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은 피해자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 피해자들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어 공동 대응에 나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경 서버 점검을 이유로 거래소 점검에 들어간 인트비트가 문을 닫고 잠적했다. 6일까지 일부 금액(1인당 500만원) 출금을 약속했지만 현재까지 출금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경영진 모두 연락두절 상태다.
국내는 : 똥썸, 엎비트, 고인원, 고빗 까지만 이용하는게 약이다.
그 이하 씹스캠 거래소는 판단에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