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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자유

  • 후오비 보고서 '암호화펴 시총 30%이상 상슴 할것

  • 캡틴아메리카
  • 2018-07-10 11:25:54조회수 419

중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의 설문에 따르면, 70% 이상의 ‘글로벌 투자자’들은 “올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3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자 및 전문가의 예측

 

지난 달 발표된 후오비 H1의 시장 보고서에 쓰여진 글로벌 블록체인 사업 개요 및 전망에 따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올 하반기 시장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18.6%는 ’10~30% 사이의 약간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 반면에, 부진할 것이라는 예상을 가진 사람들은 약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시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여전히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후오비는 6월에 상장된 새로운 암호화폐의 67%가 발행가 이하로 거래되었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 6개월 내로 15,300 달러 갈 것

 

호주 뉴스 아울렛 파인더가 선정한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2018년 최고의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이 아니라 1분기에 크게 가격이 하락한 ‘알트코인’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들은 비트코인이 12월 31일까지 15,372 달러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하며 카르다노 에이다, 이오스 등이 각각 250~300%씩 상승하며 가장 상승폭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론은 342퍼센트까지 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후오비는 2017년의 ICO 토큰에 대해 비트코인과 같은 피어 투 컨센서스에서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한 합의에 이르기까지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패러다임 전환이 형성되고 있다고 요약했다.

더 넓은 관점에서 볼 때, 이 보고서는 암호화폐 시장 확대를 위한 6가지 ‘근거’를 강조하고 있다. 침투(암호화폐 금융이 전통적인 금융시장에 침투할 것), 어플리케이션(유스케이스와 블록체인으로 인해 시장이 활기를 띌 수 있음), 합병 및 인수(암호화 자산을 통한 고품질 어플리케이션 취득) 등이 그것이다. 투자자들의 평균 연령 또한 증가할 것이며, 더 많은 여성 투자자들이 투자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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