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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코인뉴스, 8개 국어로 "다국어서비스 확대"

  • 슈퍼사람
  • 2019-03-21 23:50:19조회수 274

                                                                   ▲데일리코인뉴스가 8개 국어로 '다국어서비스'를 확대한다.

데일리코인뉴스(Daily Coin News, 대표 김미애)가 본격적인 ‘전 세계 블록체인&암호화폐 뉴스 공유 시대’를 연다.

데일리코인뉴스(dailycoinews.com)는 그동안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러시아, 베트남어 등의 기사를 서비스해오던 데서 한걸음 나아가 스페인어와 프랑스어를 추가해 총 8개 국어로 번역된 블록체인 뉴스를 서비스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번역기사는 한국에서 생성된 뉴스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 중국, 유럽, 동남아 등 세계 곳곳에서 생성된 블록체인&암호화폐 관련 뉴스를 취급한다. 각 국의 모국어와 동시에 8개 국어로 번역돼 글로벌 커뮤니티 및 미디어 파트너사, SNS 등을 통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된다.

이를 위해 데일리코인뉴스는 각 나라별 전문 번역 기자를 대거 투입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블록체인 전문 국제부 기자로 양성할 계획이다.

김미애 대표는 “데일리코인뉴스는 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블록체인 관련 뉴스들을 지구촌 어디서나 다양한 언어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전문가와 독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글로벌 블록체인 미디어 데일리코인뉴스에 머지않아 세계가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코인뉴스는 블록체인 언론사의 특징인 전문기자단을 운영하며, 모든 참여활동에 ‘직보상’이 시행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일반 유저들이 ‘나도 기자’코너를 통해 직접 기사를 쓸 수 있고, ‘좋아요’를 클릭해 기사를 평가하거나 댓글 등 유저참여가 극대화되는 구조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DNcom토큰’이 지급돼 글을 쓰고 읽는 가운데 수익이 생성된다. 실제 2월말 현재 월 50~100만여 원의 수익이 창출돼 일부 계층의 새로운 일자리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김홍래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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