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독자 메인넷 ‘콜럼버스’ 4월 출시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개발 핀테크 기업 테라가 29일 퍼블릭 블록체인을 공식 발표했다.
테라 메인넷은 스테이블코인 테라를 기본 통화로 이용하는 디앱(dApp)을 위해 설계됐다.
테라의 메인넷은 채굴자가 연산 비용이 많이 드는 퍼즐을 해결하는 대신 본인의 지분으로 투표하는 텐더민트의 간소화된 블록 확정 프로세스를 이용한다. 총 노드 수를 100개로 제한해 속도를 크게 높였다. 테스트넷 기간 동안 콜럼버스는 평균 7000tps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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