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느 시골 마을에 갓 시집 온 어리숙한 새댁
어느날 굴비장수가 새댁에게 굴비 한첩 사라고 했는데 .
새댁이 돈이 없다며 거절 하니까
그 굴비장수는 돈 대신 새댁에게 몸빵으로 받고
굴비 한첩 줬다 .
이를 전해듣은 남편은 불 같이 화를 내며
앞으로는 절대 하지 말라고 마누라에게 신신당부
며칠후 또 다시 밥상 위에 오른 굴비를 보며
남편이 화를 내니까
마누라 왈 ㅡ
앞으로는 안했고 ㅡ 뒤로만 했씸 ㅡ 더 ㅡ !
(부끄부끄 *-_-*)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