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도 뚝심수익이란? - 신사와나그네
글 퍼와봤습니다
보름동안의 포지션수익
2012년도의 매매일지를 스크랩했습니다,,제목이 뚝심수익이였었네요..
포24에서 리딩을 할때 였습니다.
지난 8월물에서,콜옵션에 대해 이번물은 콜옵션매도를 자제하며
콜옵션매수를 한다하며.콜옵션매수를 적극권유했습니다,그것도 외가를요
그리고 회원들에게 콜옵션외가를 매수하고 그것은 그냥 보유하고 있고
하루 데이트레이딩은 그냥 보이는데로 하자.
콜매도가 손에 안나갔고,풋옵션매도만 눈에 보였는데
시장은 무지하게 흔들면서 골탕을 먹이다가는,그러다가 콜옵션매수가
떠블수익이 났습니다.
매도하지 마라,그냥 보유하고 더가자
아마 콜255가 4만원 .그때 선물이 242였는데,그다음부터
선물10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그10포인트에 콜255대비 저점 0.05까지 죽었으니
매수한가격대비 4토막이고 이익대비 8토막이엿습니다.
우리회원중에 진희님이 신사님 그냥 따블에 팔라그러지.아유 힘들다는 하소연을 하였고
저는 그가격보다 더 비싸게 팔수있으니 그냥 가만있으라 했고.
7월30일 다시 따블가격에 왔다가 0.24정도에 끝났는데,꾸역꾸역 올랐던거죠.
그리고 7월31일.아침부터 강력 매수대응.그콜옵션이 고점30만원을 찍었고
큰수익을 냈습니다.
올해 제가 유일하게 옵션매수를 주구당창 외쳤었고.후에 진희님이 다음에
이런기회가 오면 신사님말을 따른다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선물옵션경험이 많다보니 너무나 많이 아는것이 가끔은 손해를 봅니다.
그손해란 제눈에 아니다라고 하는것이 그런것처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정말 저사람은 진실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는데
진실한것처럼 보여 잘못보았나하고 생각하다가 결국은 뒤통수를 치여
속는경우가 있는것럼 아닌것이 그런것처럼 보이는경우입니다.
한번은 제리딩방에서 한달5천만원을 넘게번 사람이 있는데
제가보는 콜옵션은 아니다하여 관망중에 있는데 만기전일에 상승을 해버렸고
종가에 저는 야간시장까지는 어를줄 모르지만 저건 내일죽는다 했더니,
그날 상승한 콜옵션의 이익구간을 놓친것을 아쉬워하며
신사님은 너무 조심한다는 어저구니 없는 말을 들었고.종가에
자기가 보는그대로 콜옵션매수베팅을 하더니
다음말 만기날 그콜옵션이 죽게되니까.아침 장시작전 방송중에 제게 말을 잘못해서
저는 사실 기다렸다는듯이 당신 다른데서 옵션해라 한달 오천만원벌어주엇으니 됐지하며.
내쫒아버렸습니다.계속 저랑 함께 할려고 하며 안나갈려고 하는거
강제로 쫒아버렸습니다.아마 지금 그사람 저랑 있었던날이 봄날일것입니다.
매매에 있어 선물데이.옵션매수.옵션매도.스윙,그리고 스켈퍼 무엇이 제일이다
하는 답은 트레이딩에 없습니다.다 장단점이 있는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선물스켈퍼에게는 추세가 상승이든 하락이든 상관없이 자기포지션에 따른
당장 몇틱이 중요하고.
데이트레이딩은 내일 어떻게되든 오늘 당장 내 이익구간으로 끝나는것이
좋은것이지.다른의견이 없을것입니다.
큰수익을 노린 옵션매수는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여러가지 상황이 내 포지션에
유리하게 진행되기를 바랄것입니다.
이시장에 추세라는것은 없습니다.
시장을 보는 지금 이순간의 횡보등락이 있을뿐이며.이런 횡보등락이 지나고 나면
이렇게 올랐나 이렇게 내렸나하는 결과가 나중에 보면 추세였던것입니다.
그래서 추세매매는 고통의 연속을 이겨내야 하는것이며,나중에 그 고통에 대한
댓가를 받는것입니다.날이면 날마다 추세를 말하며 매매한다는것은 그래서
우스운것입니다.
그 고통의 댓가를 받는 중장기매매의 추세매매자가 있는가하면 추세역행적인
매매로 성공하는 투자자도 있습니다.그또한 잘못된 매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추세매매자와 추세역행매매자.모두 옳습니다,
스타일데로 하면 됩니다.
보통 아주 초보나 트레이딩이 덜 성숙된 사람들이 추세,추세하며 진입을 하고
그냥 들고 시장이 움직여주기를 기다립니다.어덯때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거의 매일 그렇게 싸우고 매매합니다.
제가 초보때 그랫습니다,그렇게하면 손실을 보다가도 한번 걸려들면 버니
그게 최고인줄알고 매매하는데.시장을 잘모르고 어설픈 베짱으로 덤비니
항상 여유가 없고 마음만 급하고,또 머리도 맨날 아팠던것입니다..
물론 편안한 매매가 제일입니다 오늘의 예를 들겠습니다 아침 들어간 매수포지션이
손실나는 상황이였습니다만 방장은 매수중이라는 멘트와 기법설명을 계속 하였고
여러분은 방장보다 더 싸게 살수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제가 말한 방향데로 크게 올랐습니다,
3년전 1억에 가까운 큰수익을 낼때 방장은 일주일동안 바보가 되엇습니다.
콜매도하지말고 콜매수를 그냥 보유하고 버텨라 했는데.선물매수대응하라 했는데
일주일내내 장중 데이트레이딩은 콜매도 선물매도가 수익을 주었습니다.
시장의 본질,,시장의 속은 큰수익을 감추고 시장은 학습효과를 시키고 있는것입니다.
그때 제가 회원여러분 소량이라도 외가라도 괜찮으니 보유해서 변동성이 확대되면
팔자고 했는데,,그냥 처량하였고 저 혼자만의 메아리 였습니다,
오늘 이런말을 했습니다 끝장을 낼수있는 기법과 강단은 여러분 있습니까/
회원분이 많이 배운다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많이 배운다는말씀이요
다른것은 몰라도 신사와나그네는 남들과는 다른 기법으로 남들과는 뚜렸히 다른
메카니즘으로 이시장에 서있습니다,그러기에 배운다는 말이 맞습니다,
손절할때,그리고 베팅할떼 그리고 강단있게 싸워야할때를 알아야 하고 그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게 다가옵니다..
저는 여러번의 큰수익을 냈었고 꾸준한수익도 냈습니다,이시장은 어려운것은 맞습니다
저역시도 앞으로를 장담할수 없습니다,,2013년도 알면서도 못먹고
오히려 손실났었던 그 뼈아픈 기억을 저는 잊지못합니다.
오늘 아침 상황,,우리의 기법,,잘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횡보가 더 길고 더 모양이 갖추어졌다면
오래 힘들게 할것이고 앞으로 긴시간이 되더라도 그것을 이겨낼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 합니다.
기법없는 베짱은 패가망신입니다 그러나 기법있는 소심함은 심리를 이기면 됩니다
이제 여러분과 저는 기법과 심리를 함게 이겨내는 승리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