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공편 제29장
過而不改是謂過矣 (과이불개 시위과의)
잘못하고도 이를 고치지 않는 것이 곧 잘못이다
학이편 제8장
過則勿憚改] 과즉물탄개
잘못을 하였다면 고치는 것을 꺼리지 말아야 한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으므로, 잘못을 저지르려 하지 않지만 항상 잘못을 저지르며 살아 간다.
잘못은 영원히 잘못이라는 것을 모르고 지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시간의 경과나 일의 결과로서 잘못을 인지하게 된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 잘못을 인지한 후의 행동에 차이가 있으니,
어떤 사람은 잘못을 무시하고, 어떤 사람은 뉘우치고, 어떤 사람은 잘못을 고치려 한다.
잘못은 고치는 순간 잘못이 없어진다. 그러나 잘못을 무시하고 뉘우치되 고치려 하지 않으면
잘못은 잘못인 채로 남아 있게 된다.
잘못을 고치지 않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잘못인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포지션이 손실이 나고 있다면 "청산"하면 그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