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 코인 중점 요약 News 입니다.^^

- 페이스북, ‘블록체인 기술 이사’ 임명

페이스북의 선임 개발자 이반 청이 자신의 링크드인 경력을 ‘페이스북 기술 이사’에서 ‘페이스북 블록체인 기술 이사’로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이반 청은 애플에서 10년 넘는 개발 경력을 쌓고 최근 3년 동안 페이스북 프로그래밍 언어 및 런타임 기술 분야를 이끈 베테랑 개발자다. 최근 질리카, 체인링크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자문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오스가 뭐냐"…블록체인 시계 멈춘 일본

올 1월, 일본은 한국을 앞질러갔다.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면서다. 국내에서는 비트코인 투기 논란이 벌어지던 때였다.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산업에서 한국이 이대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비트코인 계단식 상승…이더리움 리플 BCH 등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7월 들어 계단식 상승을 보였다. 비트코인 가격은 한 달 만에 6800달러(한화 약 759만5600원)를 넘보고 있다. 9일 해외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7시 30분 현재 24시간 대비 2.21% 오른 6805.96달러(한화 약 760만2257.32원)로 거래되고 있다.

-블록체인 거물 투자자들 총출동 ‘비욘드 블록 서밋 2018’ 개최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의 메인 행사인 비욘드 블록은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네트워킹을 돕는 커뮤니티로, 전세계 블록체인 산업에서 액셀러레이팅과 커뮤니티 구축 역할을 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다. 이번 비욘드 블록 서밋은 블록체인 전문가, 개발자, 투자자, 오피니언 리더 등 혁신을 선도하는 2000명의 전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블록체인 개발자 중심의 강연자로 구성된 기존의 다른 컨퍼런스들과 달리 이번 비욘드 블록 행사는 블록체인 투자자들이 참여한다고 비욘드블록 측은 밝혔다.

-금융권, 블록체인 도입 속도 올려

금융권이 블록체인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으면 중개은행을 거치는 기존 방식보다 수수료와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다.

-리플, 코디우스 스마트계약 급격한 증가세

최근 리플의 코디우스 스마트계약이 급격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코디우스의 호스트로 등록된 전체 서버는 450여개이며, 활성화된 서버는 360개로 공식사이트에 실시간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코디우스의 리플 스마트계약은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디우스에 대한 호스트 서버도 급격하게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호스트 서버의 증가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코디우스 스마트계약 호스팅을 채굴의 한 종류로 생각하고 있으며, 구글 클라우드 무료서버 또는 값싼 상용 서버를 이용해 리플의 스마트계약에 대한 수수료 수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비탈릭, TC에서 이더리움 분권화에 대한 인터뷰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Vitalik Buterin(이하 비탈릭)은 7월 6일(현지시간)에 열린 TechCrunch Sessions : Blockchain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비탈릭은 특히, 중앙집중화의 논란이 되는 비트코인의 Bitmain에 대한 예를 들며, 이더리움에 대해 설명했다.

이더리움 파운데이션은 분산화된 조직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더리움의 분산화를 위한 가장 큰 과제는 사용자인증이며, 이는 개인키와 공개키의 복잡하지 않은 간단한 생성으로 직접 분산화에 참여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트론 마이그레이션 진행

트론과 바이낸스는 건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바이낸스는 지속적인 트론의 토큰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공식 채널을 통해 밝혔다. 트론의 메인넷은 6월 25일(UTC + 8) 출시된 이래 안정적인 노드를 원활하게 운영하고 있다.

양측의 기술팀은 마이그레이션을 추진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입금 및 인출 서비스는 다음주 이내에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