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 苦,..
옛말에,..
세월이 유수처럼 흐른다 했거늘,...
아둔한 인생이,..
일찌기 눈치챌리가 없었다,..
어느덧,..
유수처럼 흘러,..뒤늦게서야 깨달음이니,..
늙다리가 되서야,..
비로소 파생인생의 애로와 고통이 곧 老苦가 아니겠는가,..
장터에 기웃거리는 동지들에게 한소절 전해본다,..
뒤늦은 고통뒤 깨달음보다,..지금당장 깨달음을위한 정진을,..강추해본다,..
하루하루,..
일희일비,..
비싸도,..
넘넘비싼 파생수업료(?)
하루에도 몇번씩 자신을 뒤돌아보길,..
간절히 소망하고,..기원해본다,..
좌우당간,..
최고의 하루들 되셔롸,..^^
언더스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