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하락을 마치고 반등의 최소치로 본 목표치입니다
적어도 283을 볼때까지는 추가하락보다는 밀리면 받는다는 입장이 맞다고 봤었고요.
그런데 오늘 283이 가깝습니다. 오늘 볼수도 있겠죠.
어제 미국시장의 반등폭이 커서 그 여파로 빠르게 올라왔습니다만
오늘 282-283 이구간을 보여주고 나면 (283터치를 못했어도)
이후엔 시장은 다시 중립이 됩니다.
즉 많이 밀렸으니까 바로 하락하긴 힘들다.. 반등은 한번주고 간다.. 의 기대는
이제 접어야 하는거죠. 이후엔 하락도 가능하고 추가하락도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위아래가 다 열렸다고 하겠습니다
다만 미국시장도 보면 추가로 상승을 해서 전고를 뚫으러 갈 자리는 아니기에
반등의 여력이 사라지고 나면 재차 되밀리면서 치고받는 박스권 움직임으로 가리라 보고 있고
나스닥 선물의 경우엔 7350-6900 사이 (슈팅시 50p가감)
코스피의 경우엔 275-285 박스구간이 되리라 봅니다
아직은 저점을 깨는것 까지는 생각하지 않고있지만
반등을 준 이후엔 이론적으론 전저점을 깨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코스피 275나 나스닥선물 6900은 연말전에는 유지시키려 할
가능성이 높고 깨는건 내년의 일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추세는 하락이라 언젠가 깨진다고 보는게 맞고요.
그래서 이시간 이후로는 밀리면 받는다 보다. 철저히 단타로 대응이 필요하고
상방에 대한 기대는 오늘로 끝내고, 내일이후 추가로 상승을 한다면 하방진입의
기회로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물단타가 가장 낫고, 다음으론 옵션매도플레이가
나을것 같고요. 이미 시장은 양매도장세라서 옵션매수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고 봅니다
미국의 큰폭 반등이 오히려 반등의 기간을 줄이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나 판단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