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하도 글을 자꾸 쓰라해서
사진 올리라다가 안올라가서 매매 글 하나 일기처럼 씁니다
제가 생각하는 매매의 기본적인 원칙중엔
분할매수가 있고 분산 투자가 있고 원칙을 지키자가 있습니다.
요 근래 스윙투자로 물렸던 종목을 다 털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이제는 수익만 있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종목에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자만심에 의해서인지 한번에 너무 많은 비중을 실었네요
총 2종목을 매수 했는데
한 종목은 한번에 비중 70퍼를 들어갔습니다.
다른 종목은 30퍼를 들어갔고요
70퍼짜리는 지금-16퍼정도이고
30퍼 짜리는 -5퍼 정도 입니다.
분할매수를 들어갔더라면 저런 사태는 없을 텐데
왜 그랫는지 모르겟습니다.
결국 원칙을 깨고 매매한 결과는 멘탈을 손상시켰고 상당히 힘든 시기입니다.
게다가 손절친 종목들은 상한가 가고 난리부르스를 치니 더욱 더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