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는 전일대비 혼조 마감. (다우 +0.09%, 나스닥 -1.19%, S&P500 -0.28%)
• 'FANG'기업을 비롯해 기술주가 부진한 가운데 일부 필수소비재 업종이 강세를 보인 영향.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와 트위터 CEO 등이 2016년 미 대선과 관련된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한 이후,
보안 관련 비용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에 관련 업종은 약세.
• 월마트와 캐터필러가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자 다우지수는 상승 마감하는 등
대 중국 관세 부과 우려감에 방향성 없는 종목별 장세를 보임.
• 업종별로는 IT(-1.50%), 경기소비재(-1.10%) 등의 약세가 두드러진 반면,
유틸리티(+1.27%), 필수소비재(+1.18%) 등은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