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올 확률과 뒷면이 나올 확률은 50%다.
그와 비유해서 개인들은 차트가(가격이) 올라갈 확률과 내려갈 확률을 50%라고 비유를 한다.
과연 그럴까?
만약 그렇다고 이야기를 한다면
장시작시 매수를 하던 매도를 하던 동전을 던지고
장마감시에 운에 맡기는 것을 앞면(매수)인지 뒷면(매도)인지를 확인하면 된다.
금융시장은 동전 던지기와 다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금융주체는 자신들의 수익을 만들기 위해서
가격을 올리고 가격을 내리는것이기 때문이다.
금융주체의 포지션을 분석하면 가격을 올릴것인지 내릴것인지
앞면(매수)인지 뒷면(매도)인지를 확률이 좀더 많아진다는 것이다.
차트의 가격이 올라가는 것과 가격이 내리는 것만 보고 분석을 하는 것은
동전던지기와 같은 확률이지만
금융주체의 포지션을 분석하면 확률이 좀더 많다는 것이다.
금융주체의 포지션은 무엇을 어떻게 분석할것인지는
보는자, 즉 분석하는자의 관점에 따라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