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폭 오지게 넣은 팍스유저 글ㅋㅋㅋ
은 스스로 판단 하셔야 됨.
여기 올라온 잘난 글 들중에
저번 주 같은 장을 예상해서 대박 난 사람 있을까?
박살 난 첫날이나 담날 풋 먹었으면 거의 모조리 콜 물타서 걸레됐거나
아니면 현명하게 왕창 벌고 과감히 손 끊고 관망한 고수가 과연 있을까?
단타로 조금씩 먹는건 운이고.
개인이나 기관 모두 상상도 못할 장이 생기는 걸 어떡하냐!
모두 주둥아리 매매로 도사인척 하는 인간들만 득실하지.
나 또한 주식 25년
이엘 10년만에 걸레되고
다시는 이짓 안한다 하지만
여기 이엘 맛보면 현물은 못하고
돈만 생기면 다시 이엘로
계속 악순환만 되고
돈 없어 못할때 일확천금은 상상으로는 보름 만에 갑부되지.
물타기는 폭락이나 폭등에 반대로 들어가면 먹을 것 같지만
얼마 안가서 거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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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은 흐름이니 챠트니 다 필요없고
오로지 홀 짝 입니다.
미장이 폭등할때 한국장 오바 콜들은 밤새 기분좋지
아침에 9시 2분에 오르다 쳐박으면 거의 다 털다가 다시 오르면
매도가 보다 더 웃돈 주고 재매수 하다 쳐박고..이런게 개미의 운명이 아닌가요?
사실 거의 다 모두 운 이 아닙니까?
리먼 사태나 연평도포격,동일본지진이 챠트에 나와있었나요.
다 될것 같은 힐러리가 안되고 트럼프가 우세하는 바람에 풋 폭등
담날 콜 폭등...이게 인간이 맞출 일입니까
순간 변동에 개미는 아무리 고수고 나발이고 다 순간적으로 사고보다 손가락이 반응합니다.
지금 보니 이엘을 계속하다보면 한방에 버는 것 보다 날릴 확률이 99프로 ..
옆 선옵방에
5~6년 전에
자기딴엔 아는 척 하면서 챠트니 국제정세니 하며 글 올리던
대기, 삼성,총총, 아로미, 해가 떳..외 여러명은
시간이 흐른 지금엔 친구도 없고 갈데도 없고
서로 지 잘난척 하더니
이제는 여기 게시판에서 서로 친한 척 안부 묻고 헛 소리 하는 인간이 되는 걸 보고 있습니다.
이게 옵션하는 인간의 말로인가 봅니다.
그래도 노가다 하면서 여기서 잡글올리는
사람이 더 현명할지도..
나 또한 한심하지만
여러분들 중에 그런 사람 안생긴다고 보장은 없겠지요..
팍스넷 생기고 꾸준히 관망하다 보면
3개월 단위로 거의 사라집니다.
모두 돈 많이 벌어 은퇴했으리라 보고 싶은데.과연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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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돈 버는 방법은
절대
물타기나 들어간 돈 이상 다시 넣으면 끝에는 말안해도 아시리라..
잃고 떠나면 그것만 잃고 미래가 있지만
미련 남아 다시 들어가면
들어간 만큼 다 잃고 다시 생돈 더 꼴아 박습니다.
자기 판단 하에 조금씩 먹고 쉬었다 다시 확신있을때 후회 할것 작정하고
욕심 버리고 해야 재밌지 아니면 어렵다는것 느낍니다.
사실
누구나 강조하지만 강남에 빌딩 산 사람 여기 있을까요.
조금 먹으면 헤벌쭉 인간만 있지..
두서 없는 글이지만
모두들 잘 하셔서
며칠 남지 않은 기간에 손실 복구 하시고 살아 남아서
다음 물에도 개 잡글들도 보고
댓글도 달고 욕하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