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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옵션으로 장수하는 법

  • 오일달러
  • 2018-12-21 14:00:45조회수 550

 

 

 

위 차트는 코스피 차트 작은 캔들이 다닥다닥 붙은 형태가 무언가 큰거 한방을 시사함.(미리 뛰어들지 말고 확인을 하고 붙어야함.)

 

시가 2063.70 - 0.73

고가 2071.08 - 0.37

저가 2047.52 - 1.51

종가 2060.12 - 0.90

 

종가와 고가와의 차이 -0.53 종지 10.96P

종가와 저가와의 차이 -0.61 종지 12.6P

 

갭을 줄수도 있으나 현재 갭을 크게 주는 시장이 아님. 

현재 패턴으로만 볼때 

내일 상승 출발  0.53% 10.96P 2071.08 내에서 상승 출발 유효
내일 하락 출발 -0.61% -12.6P 2060.12 내에서 하락 출발 유효


단 대파동 하락추세장, 약세장임을 고려할때 상승 보다는 하락 우위. 상승시작 후 바로 고꾸라질 가능성 높음.
위로 매물대가 첩첩 산중임.
 

선물지수 

 

시가 262.75 -0.64%

고가 263.30 -0.43%

저가 260.20 -1.61%

종가 261.45 -1.13%

 

종가와 고가와의 차이  0.7% 1.85P

종가와 저가와의 차이 -0.48% - 1.25P

 

상승 시작해봐야 콜 기준 많이 주면 최대 30% 수익, 단 역으로 깨질 가능성이 높음.

261.35 ~ 261.5 는 다중 바닥으로 한번 깼으면 다시 깰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

 

갑작스레 갭으로 265를 뚫어버린다? 264를 뚫어버린다? 단순 낙폭과대의 따른 반등으로는 갭상승을 하더라도 반드시 갭은 메워짐. 혹은 상승 출발 내에서의 상승이 유효함. 1.85P 다 먹는다 치더라도 콜 기준 30% 이내일 가능성이 큼.


위 내용의 근거는 

등가 
265콜 기준 종가 2.54 고가 3.02 종가 대비 고가  18% / 265풋 기준 종가 6.74 고가 7.58 12.4%   
내가 
267콜 기준 종가 1.71 고가 2.07 종가 대비 고가  21% / 262풋 기준 종가 5.30 고가 6.03 13.7%
270콜 기준 종가 1.12 고가 1.36  종가 대비 고가 21% / 260풋 기준 종가 4.69 고가 4.69 15% 

콜 종가 고가 / 풋 종가 고가 간의 스프레드가 그리 많이 차이 나지 않음. 즉 갭상 크게, 갭락 크게가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는 것. 위 수익률을 먹기 위해 밤을 지새우는 것임..
 

현 시장 이슈

 

1. 독일(유럽)도 중국의 기술 빼돌리기 견제 시작

2. 중국 향후 경기에 대한 비관적 내용 쏟아짐.

3. 미국은 중국에게 더 많은 것을 내놓으라고 하는 상황.

4. 안전자산 현물 들이 하방경직과 상승시도 시작.

5. 미국채금리 10년물 보다 2년물의 상승이 눈에 띔. 인플레이션을 10년물로 커버 할 수 없고 장기국채 마저도 
   선호도가 떨어진다는 얘기. 그렇다면 위험 자산 선호도는 훨씬 떨어질 가능성이 높음.
6. 글로벌 경기침체 / 외 영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의 문제.

 

 

 

 

11월 27일 부터 (11월 30일, 12월 6일, 7일, 10일, 11일)을 제외한 전일 모두 차익비차익 통합 매수세가 훨씬 큼.

그럼에도 불과하고 선물지수는 어떻다? 점진적 즉 계단식 하락을 보이고 있다. 그럼 비차익으로 들어간 돈들 증권이 기관이가 현물 사는 돈들 외인이 현물 사는 돈들 다 어디갔냐고??
 


위는 시총 5천억 이상 3% 이상 배당주들
 

 

 


위는 효성 차트
 


위는 세아베스틸 차트

금일 외인의 선물 매수로 지수를 방어 했고, 증권, 기관이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해 시장을 지켰다는 소리는 정말 개소리중에 개소리. 얘들 차트 보면 비차익으로 흘러들어간 매수세가 어디로 갔는지 답 나옴. 

대형주들로 때리면서 눈가리고 아옹하고 배당 잘 쳐주는데 개투 몰래 들어가는 것임. 시총이 눈에 띄게 크질 않고 실속 차릴 기업들이니  개투들은 비차익 들어오는데 어디로 간지 알길이 있나. 지네 배때지 채우려는 것을 시장을 방어해줬다? 이번 배당에서 외인이 차지하는 배당금액을 6조 7천억 가까이됨. 그것도 모지라 더 채우려고함. 이것 쳐먹기 위해 비차익 돌리는 것을 무슨 시장 방어.. 안전수익 챙기려고 수작부리는 것 뿐.

그리고 배당락이 가까워 개투들이 달려들면 어떡한다? 지네 충분한 수익권이니 고점에 사게 하고 일부러 묶는다. 그리고 배당받는 효율도 없이 개투들 서럽게 만든다. 이미 배당주 들어갈 시기를 놓친 것임. 배당락 전 고점을 형성한 뒤 눌림은 재차 상승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개미를 묶고 털 자리를 마련하기 위함임. 지금 진입하시려거든 다시 생각.
 

 

다시 시장얘기로 돌아와 경험을 되살려 보면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이 나올 시 무서우리 만큼 강하게 나오는 성향 그냥 치솟는다고 보면 됨. 

실제 상승 추세는 지지구간을 찬찬히 밟아서 다지고 확보해가면서 스몰스몰 올라감. 그래서 하락이 와도 짧음.
추세적 변환이 아닌 반등은 치솟다 쎄게 맞으면 쉽게 바로 깨지는 경향이 있음. 그 경향이 현 미증시에서 연일 나타나고 있음. 

실체를 보면 현재 전 글로벌 증시는 쌍바닥도 아닌 다중바닥을 두드리는 중. 깨고 내려갈 공산이 없지 않다는 얘기. 

 

260.20을 찍고 짝궁뎅이 쌍바닥을 만든것처럼 보인 뒤 마지막 선물지수를 261.45 갖다 대놓고 변곡처럼 또 쌍바닥에서 방향 전환을 하는 것처럼 내일의 방향을 헷갈리게 한 것. 

 

당연히 투자자들은 하락해봐야 얼마나 더 하락할까. 또한 하락해봐야 풋의 다음 고점 까지는 약 57% 밖에 안남았음. 스프레드는 훨씬 콜이 높음. 그만큼 풋은 이미 고점이라는 인식과 콜은 아직 시작도 못했다는 인식이 강함. 

 

이부분이 잘 못됐음. 절대 풋을 사라는 얘기가 아님. 가령 풋을 안들어가더라도 콜은 확인을 하고 들어 가야 함.

이유인즉 약세장에서는 콜의 끄트머리를 잡았다고 해서 끝까지 먹을 수 있는 배짱을 갖기가 힘듬. 

그럼 추세가 아니라 시세를 먹으러 쫓아다닐 진데.. 밤을 등지면서 오버나잇 까지 하는 건 무리수가 될 수 있음.

이게 습관이 되버리면 추세가 전환되기도 전에 끄트머리를 잡으려고 애를 쓰다 여러대 맞고 넋다운 되는 경우가 생김.

또 버틴다 한들 나는 처음부터 잡고 여러대 맞아가면서 댕강 댕강 버텼는데..중간에 확인하고 들어온놈이 나랑 수익률이 비슷한 경우가 생겨버림. 근데 그놈은 내가 얻어 터지는 동안 다른 곳에서 충분히 수익을 내고 편하게 입성 했다면 열받아 버림. 

혹은 옵션에서의 저점 대비 5배 10배 20배 를 후행적으로 차트 보면서 벌 수 있겠다. 느끼고 이번엔 저점 잡았다 생각 하지만 그 과정이 매우 힘들어 중간에 놓게 됨. 그러면 날라감. 근데 또 그걸 확인하고 들어온 놈이 먹는 경우가 있음. 

이러니 초장부터 들어가 더러운 꼴 볼 필요 없이 확인 매매가 중요한 이유임.

 

금일 주요 지표로는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있으나, 만약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상회한다면 어제 금리인상 과 더불어 오늘 까지 양싸대기 맞는 격이 되버림. 경기 둔화론이 우세인 상황에서 금리인상 단행했고 실업률 까지 높아진다면 이의 시너지는 어마무시 할 것. 

 

현재 야선을 보면 다우선물, 나스닥 선물 그리고 중화권 까지 급격하게 반등하는데 비해 262.50 에서 멈춰있음.

아까보다도 올랐는데. 왜? 내일 또 시작가가 정해져 있다는 얘기임. 
그리고 언제 뒤바뀔지 모르는 판도에 메쟈들도 적극적 배팅을 안하고 있음.

어제만 보더라도 다우증시 고점 대비 -800포, 3% 가 떨어진 상황에서 오늘 시작 얼마? 
갭 안주려고 선물지수 0.64% 이게 뭐하는 짓? 메쟈의 움직임을 보면 노림수가 있음. 
근데 그것을 야선에서 확인 하기가 상당히 힘듬. 

위와 같은 조건이라면 충분히 주간 장에 잡아도 리스크 적게 수익을 낼 수 있음.

현재 콜 오버는 시그널 보다 직관으로 들어간 경우가 더 많을 것임. 바닥을 확인 했다. 
그리고 오늘 선물 종가마감은 더 이상 하락 시킬 생각이 없다는 이유로.

맞으면 좋겠지만 수익은 적고 감당해내기엔 리스크가 큼.. 이런 식의 매매가 습관이 되면 장수하기가 힘듬. 

그래서 조금씩 벌다 한방에 넋다운 되는 것임. 

 

만약 장중  프로그램 매도가 돌아가버리면 무츄얼이고 헷지펀드고 절대 매수가담 하지 않음. 조금이라도 비싼 가격에 먼저 팔려고 안달임. 이는 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히 높은 자리임.

 

그래서 지금은 콜은 줘도 안먹는다고 하는 것. 물론 수익이 나면 축하드리고 너무나 기쁜일이나 우려가 되고 오래 뵙고자 주제 넘게 말씀드립니다. 항상 확인 하고 들어가시고 리스크 있는 게임은 최대한 피하시길..


시장의 진상승이 나오려거든 대형주들이 먼저 움직입니다. 어쩔 수 없이 코스피200의 비중을 크게 차지하는 놈들로의 매수세가 들어와야 시장이 견인이 되니까요. 대형주들이 약세인 상황에서 시장만 올라간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 대형주들의 움직임 눈여겨 보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건승하시길. 급하게 적느라 많은 것을 빼먹었습니다. 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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