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29만원대 주춤했지만. 차익매물이 원인, 흐름은 낙관적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에 비해 1.2% 하락하며 729만원, 6,450달러대로 약세를 보였고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암호화폐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연출, 그중 XRP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약세의 원인은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에 달러 강세와 기존 상승에 대한 차익 매물이 겹치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720만원대로 다시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상대강도지수(RSI)가 3개월만에 최고인 59선을 기록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 방침을 밝힌 뒤 달러가 강세를 보인 것이 암호화폐 약세 심리를 부추겼습니다.
한편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 기술분석 전략가 로버트 슬러머는 알트코인들이 지난 4~5월 고점을 찍은 뒤 하락추세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일단 바닥을 찍고 반등할 수 있는 단계지만 상승추세를 말하긴 이르다고 전망했습니다.
현 시점에서 회원분들은 중장기보단 스윙과 단타로 운영하셔야합니다.
쉽게 말해 지금 계속해서 상승하는 코인 없습니다.
상승하고 다시 곤두박질 치고 상승하고 토해내고 반복입니다.
이런시장에서 중장기 하시면 수익 못냅니다.
단타 및 스윙으로 매매전략을 세우시는게 옳습니다.
출처 : 왕고기 https://cafe.naver.com/arttouch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