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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지수의 저점은 누가 만드는가?

  • 클레오빡돌앙
  • 2018-11-15 09:07:40조회수 425

증권시장의 단기바닥은 누가 만드는가?

우리들은 개인들이 마지막 투매를 하여야 시장의 바닥이 온다고 믿고 있다.

나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증권시장의 최대 악재는 수급이다.

 

주식시장의 단기바닥은 외인과 기관이 만든다.

(로스컷물량, 프로그램에 의한 공격성 매도)

주식시장의 장기바닥은 개인이 만든다.

(종합지수가 고점에서 20% 이상 하락할 경우)

 

1. 수급

ㄱ- 수급의 주체는 외국인이다.

ㄴ - 틈바구니에서 우왕좌왕하는 놈들이 기관들이다.

ㄷ - 외국인의 투자금은 30년, 50년이기 때문에 주식에 대한 수급을 꾸준하게 줄이든지 꾸준하게 늘린다.

 

2. 매매형태

외인들은 공격적 매수와 공격적 매도를 한다.

기관들은 공격적 매수와 소극적 매도를 한다.

개인들은 소극적 매수와 관망적 매도를 한다.

 

3. 바닥형성

주식을 매매하는데 있어 개인들이 공포에서 주식을 투매하는 경우는 드물다.

최대한 막바지 투매는 외인이나 기관의 로스컷 물량이든

프로그램에 의한 악순환적 매매로 인하여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위 사항은 본인의 주체적 생각임을 밝히며 동의하지 않는 분들은 그냥 읽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4. 개인들은 공서에서의 손절을 잘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개별종목은 개인들의 투매에 의해 저점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종합지수가 폭락하면 개인들은 폭락에 동참하는 경우가 적다.

그들의 성향은 그냥 구경하는 경우가 많다.

급락시 신용물량이나 반대매매에 의한 매도이지 개인 자신의 의지에 의해 매도에 동참하는 경우는 드물다.

개인들의 매도는 장기간 지쳐갈때 팔고 나가는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주식시장에서의 대세상승의 시작이다.

 

결론적으로

1. 수급의 주체는 외인과 펀드 기관이다.

2. 폭락을 하고 지점 저점은 외인과 기관이 만든다.

3. 개별종목은 개인이 만들지만 종합지수는 아니다.

4. 개인들은 무릎에 사고 어깨에 팔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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