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헤지펀드` 빌 밀러 “비트코인, 암호화폐내 금(金) 같은 존재”
밀러 창업주는 29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흥미진진한 기술적 실험”이라고 평가하면서 “다른 대부분 암호화폐들이 가치없는 것이 된다 하더라도 비트코인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美 CFTC 의장 “암호화폐 규제, 투자 늘려야”
포브스에 따르면, 최근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Christopher Giancarlo)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장이 최근 “규제 기관들은 암호화폐 상품 등 혁신 기술에 대한 규제 확립을 위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7월 ICO 조달액, 1월 대비 93% 감소
ICO 전문 데이터 서비스 ICOdata.io에 따르면 7월 한달 전세계 ICO 자금 조달액이 1억 700만 달러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월과 비교해 92.74% 감소한 규모다.
맥아피 “중앙화 거래소, 언제든 문 닫을 수 있다”
맥아피가 “중앙화 거래소들은 언제든 정부 혹은 입법 기관에 의해 영업이 중단될 수 있다는 위험을 안고 있다”며 “탈중앙화 거래소가 좋은 대안이기는 하지만, 법정화폐의 입출금 등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재무부 “암호 화폐 거래자·채굴자 특별 과세 예정 없다”
베네수엘라, 국가기반 암호 화폐 8월 20부터 유통
베네수엘라의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가 지난 7월 25일에 베네수엘라 국가 기반의 암호 화폐가 8월 20일부터 발행 유통된다고 밝혔다고 Telesur가 보도했다.
日 암호화폐 자율규제기관, 거래소에 ‘특정 거래자 거래활동 제한’ 지침 내려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연합(JVCEA)이 연합 소속 거래소들에 특정 거래자들의 거래활동 제한 지침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연합은 ‘소액’ 자산 소유 투자자들의 과도한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연합 소속 거래소들에 거래 제한 지침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에서 가장 큰 영화관 체인은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
태국의 최대 영화 운영자 인 Cineplex는 스위스 지불 회사 인 Rapidzpay와 협력하여 디지털 지불 생태계를 구축하여 고객이 영화 티켓 및 팝콘 구매를 비롯한 암호화 및 암호화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하고 있습니다.
2018 세법개정, 암호화폐 과세 여부 결정 연기
전자신문에 따르면, 30일 정부가 공개한 ‘2018년 세법개정안’에 암호화폐 관련 사안을 일부 담긴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업계가 예상했던 암호화폐 수익에 대한 과세 방안에 대해선 발표를 미뤄지며 업계의 불만을 사고 있다. 한편 정부는 창업 중소기업 세액감면,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대상 업종에서 ‘가상통화 취급업’을 제외한다고 밝혔다. 암호화폐거래소는 다른 벤처·중소기업과 달리 취급해 세금 혜택을 제공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코넬대학교 교수 “SEC, 비트코인 ETF 승인할 것”
코넬대학교 에민 귄 시러(Emin Gün Sirer) 교수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결국은 BTC ETF를 승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SEC는 윙클보스 형제가 제안한 BTC ETF 신청을 기각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SEC는 이번 윙클보스 형제의 비트코인 ETF 신청 거절에 대해 ‘암호화폐 투자자의 자산 보호 조치’라고 설명했다.
日 암호화폐 피싱 피해 잇따라…거래소들 주의 당부
최근 일본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를 사칭한 보이스 피싱·이메일 피싱이 잇따르고 있다.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코인체크(Coincheck)·자이프(Zaif) 등이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당 거래소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을 주의할 것을 알렸다.
英 송금서비스 업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최초 지원
영국 송금서비스 업체 트랜스퍼고(TransferGo)가 송금서비스 업계 최초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추가했다.
모로코, 채굴 위해 900MW 풍력 발전소 설치
미국 뉴욕에 위치한 컴퓨팅업체 솔루나(Soluna)가 암호화폐 채굴작업에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풍력발전소를 모로코에 설치할 계획이다.
유럽, 최초로 감독관리를 받는 거래소 출시
유럽에 최초로 감독관리를 받는 암호화폐거래소 Blocktrade가 9월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베타버전의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고 이용자 등록도 가능하다.
이더리움, 비용·속도 개선 위한 대규모 업그레이드 올 10월 실시
이더리움 플랫폼의 느린 거래 속도와 높은 비용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가 곧 이뤄질 전망이다. 이더리움 재단 관계자는 “지난 27일 열린 핵심 개발자 회의 결과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가 오는 10월 데브콘4(Devcon4) 이더리움 회의 이전에 시스템 전반에 걸쳐 구현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피블, 기프토와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소셜 미디어 서비스인 피블이 최근 블록체인 기반 가상 선물 암호화폐인 기프토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프토와 피블은 서로의 플랫폼인 업라이브와 피블에 특화된 사용자층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용자 풀 확보 및 토큰 가치 상승을 위한 기술적 제휴와 플랫폼 내의 협업을 이룰 계획이다.
일본 마넥스 사장 코인체크 거래소 “8월 중에 거래 등록업체로 선정 전망”
인터넷 증권 일본 마넥스 그룹의 마츠모토 사장은 27일 인수한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체크에 대해 등록업체 자격을 8월 중 얻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4월 인수회견에서는 6월에 등록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약 2개월 정도 늦어지고 있다. 마츠모토 사장은 27일 2018년 4~6 월기 결산 회견에서 “우리로서는 제대로 대응하고 있고 언제든 등록(의 판단)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감독하는 금융청의 판단을 기다리는 단계라고 했다.
호주 커먼 웰스 실버, 이더넷 전용 체인 공급망 추적 완료
호주 커먼 웰스 은행 (CBA)는 30 일, 공급망 제품 추적에 이시 리움에 구축 한 개인 형 블록 체인을 이용한 국제 배송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세액감면 대상에서 제외
정부는 30일 발표한 ‘2018년 세법개정안’에서 창업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 세액감면 대상에서 암호화 자산 매매·중개업을 제외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무분별한 가상화폐 열풍을 막고 거래를 투명화하려는 조치의 일환이다.
텔레그램, 암호 화폐 ‘KYC’ 서비스 제공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 텔레그램이 가상화폐 투자자를 위한 개인정보 식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30일 텔레그램 블로그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텔레그램은 암호 화폐 거래 및 암호 화폐 공개(ICO) 투자에 사용할 수 있는 ‘텔레그램 패스포트(Telegram Passport)’서비스를 마련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개인정보 식별 데이터를 제삼자와 안전하게 주고받을 수 있다.
[EU 경제통화위원회 "암호화폐, 법정화폐 대체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에 따르면, 유럽 의회 경제·통화 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향후 암호화폐가 여러 분야에서 법정화폐를 대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영국과 스페인이 핀테크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디지털 뱅킹·디지털 전송·외환거래·암호화폐 등 핀테크 기술 기반의 플랫폼 사용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레이드 터미널 창업자 "월스트리트 대형 헤지펀드, 암호화폐 시장 진출 검토"]
중국 현지 경제 및 금융 전문 미디어 차이징(財經)에 따르면, 최근 중국계 양적 거래 플랫폼 트레이드 터미널(Trade Terminal)의 창업자 야오멍(Yao Meng)이 "월스트리트 소재 대형 헤지펀드 및 신탁기금 운용사가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다"며 "만약 조 단위(달러) 자본이 시장에 유입되면, 총 운용 자산의 0.5~1.0%에 불과한 금액이더라도 암호화폐 시장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Chaindigg “BTC, 짙은 관망세 보여”]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체인딕(Chaindigg)이 인용한 한주간 비트코인 유동성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입금 규모와 출금 규모의 관계성이 현저히 하락했다. 반면, 입금을 진행한 주소의 수와 출금 주소 수의 관계성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에 짙은 관망세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지난주 BTC 가격 및 거래량이 동반 상승, 투자자들은 BTC 가격의 완벽한 추세 전환을 기대했다. 하지만 거래량이 좀처럼 가격 상승세를 받쳐주지 못해, 투자자들은 현재 가격조정 때, 관망하는 태도를 취하게 됐다.
2) 거래소 간의 가격 차이의 변동폭이 커져 차액 거래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 단기 차액 수익을 노린 투자자금의 유동성이 제한됐다.
[印 RBI 암호화폐 금지령 후, 불법 거래 성행]
외신에 따르면, 인도 중앙은행(RBI)의 암호화폐 금지령 이후 현지에서 BTC·ETH 등 메이저 코인들의 불법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이는 'Dabba 트레이딩'을 활용한 것으로, 브로커들을 통해 공식 플랫폼 외부에서 거래를 진행하는 대표적인 불법 거래 방법이다. 과거에는 기존 주식 거래에 이를 악용했으나, 최근 비트코인 거래에 이를 도입해 큰 수익을 창출한 바 있다. 이와 같은 불법 거래는 이전에도 존재했지만, RBI의 금지령 이후 그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美 보스턴칼리지 “ICO 성공, 트위터와 관련 있어”]
미국 보스턴칼리지 캐롤경영대학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된 ICO 프로젝트는 평균 9.4개월 동안 트위터에서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ICO 프로젝트가 상장 전 트위터에 언급된 시간이 적을수록 상장 가능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또한 ICO가 트위터 활용도가 높을수록 모금된 자금이 더 많아 ICO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