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가 비트코인 지속적으로 매도처리해서 붕괴시키고 bsv를 그 자리에 앉힐려고 한다는 썰이 돌고 있음.
그 관련된 내용들 팩트체크.
- 크레이그가 찐토시인지 짭토시인진 모르겠으나 여러가지 자료 정황상 비트코인 개발 초기부터 깊숙히 관여하고 있었을 가능성은 높아보이고 찐토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 물론 헛소리라고 하는 의견도 아직 많음. 찐토시 증명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여러가지 있을 수 있는데 아직 안하고 있다는 게 의문.
- 크레이그가 비트 초기채굴분량 110만개 소유중 이라는 건 데이브 유족과의 소송 기사 자료들을 볼 때 일단 신빙성 높아보임(회사꺼 10만개, 크레이그꺼 70만개, 데이브꺼 30만개. 소송중인건 데이브 지분)
- 저 110만개를 순차적으로 계속 매도하고 bsv를 끌어올려서 비트를 붕괴시키고 bsv를 진정한 비트코인 자리에 앉힐려고 한다는 썰이 돌고 있음. 실제로 크레이그쪽은 bsv야 말로 진정한 비트코인이라고 계속 미는 중.
- 초기채굴물량 비트 110만개는 튤립신탁에 위탁되어 있어서 2020년까지 락 걸려있기 때문에 지금 못 던진다는 말이 있음. 튤립신탁 문서화 된 자료가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데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블록인포 들어가서 2009년 초기에 채굴된 비트코인 추적해보면 초기채굴물량 110만개 그대로 있긴 함) 튤립신탁이 팩트가 아니라면 크레이그가 그 외에 소유하고 있는 비트나 자금으로 비트를 매집해서 매도처리 하고 있다는 썰이 있음. 그렇다면 그 자금에 한계가 있을꺼란 의견이 있음.
- 현재 크레이그 쪽에서 앞으로 bsv를 이렇게 개발할꺼다 하는 것들이 현실 가능성이 약하다는 지적이 있음.
- 그리고 현재 비트진영이나 비트 초고래들이 보고만 있지는 않을 꺼라는 의견도 있음.
- 그냥 단순히 하락장에 비트 떨어지는 걸 크레이그 자신이 던지고 있다고 어그로 끈다는 썰도 있음. bsv는 어그로 잘 끌어서 가격이 올라 가고 있다는 썰(feat. 김치파워) ----> 크레이그 아싸 이희진 썰
크레이그가 비트를 붕괴시키고 그의 주장대로 bsv를 진정한 비트코인의 자리에 앉힐까요.
아니면 크레이그를 싫어하는 사람들 말처럼 코인판 공공의 적으로 남을까요.
크레이그가 주장하는게 다 팩트고 비트쪽 애들 힘을 눌러버린다면 비트는 침체하고 bsv가 떡상할수도 있고 그 반대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냥 비캐정도로 밍기적 대고 있을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