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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낸스 CEO "4,000 BTC 준다해도, 쓰레기 코인 상장 안해"

  • 캡틴아메리카
  • 2018-08-11 23:53:24조회수 489

익스팬스(EXP, 시총 480위) 창업자 크리스토퍼 프랑코(Christopher Franko)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가 상장비용으로 400 BTC(한화 약 28억원)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이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바이낸스의 상장비용을 거론하기 이전에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프랑코가 첨부한 메일 사진은 가짜(spoofed/scam email)"라며 "바이낸스에서는 한번도 상장비용에 대해 이메일로 소통하거나 상장비용으로 BTC를 요구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우리는 4,000 BTC를 준다해도 쓰레기 코인(shitcoins)을 상장하진 않는다"며 "반면, ETH, NEO, XRP, EOS, XMR, LTC 등은 무상으로 상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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