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 아르고 등 진행했었던 한국 ico 공구방 총판 자살 소식

넥스 아르고등의 ico를 진행했던 공구방 한국 총판이 투자금액을 가족들에게 나눠주고 자살했다고 합니다 투자자분들은 꼭 피해여부 확인하셔서 투자금액 환수 하실 수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jseong01/221411319166

5월부터 쿼크,썬더,넥스,아르고,오아시스랩,오리고,비고고를 진행했던 김승환이라고 합니다.

먼저 지금 상황 설명에 앞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쓸을 드립니다.

5월부터 저를 통해 진행되었던 ICO들의 상황을 말씀드리고자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본인 김승환은 5월 코인트레디더 대표 '최용국'을 지인을 통해 소개 받게 되었고, 그당시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던 '쿼크체인'을

'힐하우스'라는 중국VC의 인맥을 통해 공급해줄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코인을 타 VC들보다 좋은조건으로 공급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던중 쿼크체인이 기습상장하게 되었고, 힐하우스에서 배부가 되었기에 저와 투자자들의 신뢰가 한층 높아지게 됬었습니다.

그러나 9월에 썬더를 배부해주겠다는 시프트(saft)내용과는 달리 배부가 미뤄졌고, 다시 10월3일로 또 미뤄지게 되면서 최용국대표에게 VC에 환불의 조건을 명시한 환불 계약서를 작성해줄것을 요청하였으나 중국 본사의 사정이라는 애매모호한 답변밖에 받지 못한 상황에 또 다시 11월1일로 미뤄지면서 본인 김승환과 큰 투자를 진행한 분들은 '힐하우스'에 신뢰감을 잃고 빠는 환불을 계속 요청해 오고 있었습니다.

해서 최용국대표에게 11월24일 환불을 약속받았으나 그날로 환불이 이뤄지지 않았고, 이에 최용국대표가 직접 중국 본사로 찾아가서 한국에서 진행된 모든 투자금액(이더리움,비트)을 직접 환불받은후 11월29일(금)에 투자금액 모두를 잘 환불 받았다는 확인을 받은후 11월30(토)에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헤 3시경 만나기로 약속되어 있었습니다.

본인 김승환과 투자자 몇분이 동석해 최용국대표를 기다렸으나 3시전부터 전화연결도 되지않고, 나타나지 않아서 수소문을 해서 최용국의 여자친구와 가까운 지인들을 만나게 되었고, 최용국대표가 여자친구에게 4억상다의 선물을 해준사실과 게임충전머니로 6억을 사용한 사실, 가장 가깝게 지내던 강모씨에게 2억을 준사실가지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9월말경 최용국의 부모님이 이사를 한 경위들로 보아 저희는 최용국대표가 최초투자부터 투자자들을 기망하고, 중간에서 편취하고 중국VC로 전송하지 않았을 수 있겠다는 가설을 세우고 현재까지 최용국이 살고있는 삼성동 소재지의 자택을 친구의 안내로 찾아가 본게 되었습니다.

문은 잠겨있고 불은 켜진 상태로 인기척이 없어서 경찰과 소방관을 불러 집안으로 진입햇습니다. 본인과 투자자분들은 경찰관의 제지로 들어가지 못하였는데 집안을 조사한 경찰관을 통해 최용국대표가 본인 자택 지하방에서 자살한것을 전달받았습니다.

고인이 된 최용국대표에 대한 안타가움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수백.수천명에 이를 투자자분들의 입장과 걱정을 본인도 알고 있기에 본인은 이 모든 상황을 앞으로 어떻게 헤쳐 나갈지 입장을 표명합니다.

본인 김승환은 저를 믿고 투자하신 많은 분들께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마무리가 될때까지 끝까지 책임을 다 하겠습니다.

최용국대표가 자살을 한 상황으로 형사적 기소는 종결되오나 많은 분들의 귀한 돈을 개인의 호화로운 생활을 위해 투자금을 편취하고, 여러번의 배부와 환불약소글 여러차례 번복하며 기망한 사실에 입각해 민사상의 책임을 상속자인 최용국대표의 부모에게 물을것이고, 지인들에게 나눠준 금원들도 법적으로 반환요청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최용국대표의 각 거래소계정과 계좌정지를 신청할 예정이며 본인 김승환도 사비를 내놓고 빠른 정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투자자분들의 깊은 한숨과 노여움을 맘 속 깊이 통감하고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최대한 조속히 투자하신 이더를 반환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저 김승환은 도망하거나 숨어지내지 않고 적극적 대응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