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미장이 급등한 관계로, 또 갭상승이 크게 시작할것 같네요.
이번에는 파월총리와 미대통령의 말이 호재가 된 상황이라
특별한 이벤트로 급등한거라, 예상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또한 시점도 절묘한게, 애플 폭락으로 급락장이 없었다면,
별 내용도 없는 발언이라 별 영향이 없었을텐데,
급락장이후에 나온 뉴스라서 전날 물린 세력들이 올카구나하고 쳐 올린걸로 보입니다.
이번주 이벤트와 뉴스를 종합해보자면,
7~8일 미중 무역협상. 중국베이징.
8일 삼성전자 실적발표
10일 fomc 지난달 회의록 공개
11일 파월연준의장 연설
큰지막한 이벤트가 꽤 많네요.
미중무역전쟁을 짧게 해석하자면,
깡패 미국이 자기에게 대드는 나라나 자기에게 해가되는 나라는 다 해쳐 버렸는데,
중국을 해칠려고했는데, 주가가 폭락하는 바람에 이번에는 봐주는걸로 결론이 날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아진건 아무것도 없고,
더 악화가 되는 바람에 금리를 늦출수밖에 없다는게 호재라고 주가가 오르네요.
이번주 중요한 일정이네요.
이미 알려진 내용
기업 실적쇼크.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이 절망이네요.
올해 하반기까지 주가가 하락을 해도, 어중이떠중이처럼
정부 욕하지 말고 이런 뉴스를 챙겨두시면, 당황할일이 없습니다.
미국이 폭등...
폭등 이유가, 미국경기가 너무 나빠져서~
저평가는 누가 만드느냐......
더 떨어지면 초저평가라고 할꺼고,
또 더 떨어지면, 초 사이언이라고 할꺼냐.~
미국이 미친년 널뛰듯 날뛴다는 말로 평가해야겠네요.
야간시장 급등.
야간일봉상으로는 263고점으로 보이네요.
다우 나스닥, 전날 급락을 덮는 급등이 연출.
챠트봐서는, 그냥 다시 꺽일듯.
금요일 양합을 많이 줄여놓더니,
야간장에 따블을 주면서, 콜은 하루만에 저점대비 400~800%정도 상승했네요.
반면, 풋은.......하루반나절만에 전날 콜 꼴이 났네요.
장이 시작하자마자, 바로 30분까지 고점.
내일 아침 장 시작하자마자 쳐 내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콜로도 좀 먹어야되는데,
아마 시작부터 100%이상 출발하면, 바로 폭락하면 안습이네요.
이번기회에 시장이 240까지는 내려왔어야 되는데,
상당히 아쉽네요.
자꾸만, 쓸데없는 반등에 저승사자처럼 개인들 데리고 가겠다는건지
물귀신 작전쓰는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네요.
길게 봐도, 이 자리는 반드시 와야될 자리.
반드시 올텐데, 매도 빨리 맞는게 나은법.
챠트 뚫어지게 쳐다보면, 단기 반등 시점이 온것 같기는 한데,
추세하단인것 같기도하고.....그래봤자 최대 270오면 또 두들겨 맞을거라서
그냥 단번에 240와버렸으면 좋겠음.
내일장은 와전히 기존과 달리 분석을 했습니다.
시황 제대로 맞춰봤자, 돈 버는것도 아니고,
정확하게 맞추는것 자체가 우리 secret회원에게나 저에게나 아무 도움도 안되는 일이라
쓸모없는 구간보다는, 기준선을 중심으로 아래던 위던 유연하게 매매하기위해서
분석자체를 조금 바꾸기로 했습니다.
내일은 261.6이 기준선입니다.
그 기준선을 중심으로, 아래위로 잘 보고 대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