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中 당국, 블록체인 미디어 커뮤니티 전면 폐쇄]
21일 저녁 10시경, 중국 당국이 현지 미디어들의 커뮤니티인 위챗(중국 SNS) 공식 계정들을 전면 폐쇄 조치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미디어인 비스제 즈쉰(?世界??), 진서차이징(金色??), 선리엔차이징(深???), 후오비즈쉰(火???), 이번차이징(一本??) 등 미디어의 위챗 커뮤니티 사용이 일제히 금지됐다. 당국은 이와 관련해 "이는 사용자의 신고와 자체적인 플랫폼 심사 결과 해당 커뮤니티들이 '인스턴트 메신저 및 대중정보서비스 발전 관리에 관한 잠정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됐다"고 설명했다.
[애플 공동창업자 "비트코인, 전통 금융기관보다 믿을만하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지크립토(ZyCrypto)에 따르면,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이 "인류 사회는 현 금융 시스템의 여러 문제로 인해 인플레이션과 같은 어려움을 겪을 만큼 겪었다"며 "비트코인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상대적으로 독립적이기 때문에 전통 금융 기관 보다 믿을만하다"고 밝혔다. 앞서 워즈니악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Equi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BTC 보유량 1위 주소서 1.5만 BTC 이체 발생]
21일 15시 47분경 BTC 보유량 1위 주소 '3D2oetdNuZUqQHPJmcMDDHYoqkyNVsFk9r'에서 '1Kr6QSydW9bFQG1mXiPNNu6WpJGmUa9i1g'로 15,000 BTC가 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해당 주소들은 모두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콜드 월렛 주소로 알려졌으며 해당 거래는 비트파이넥스 콜드월렛 간의 자산 이동으로 추정된다.
[우지한 "'크립토 이코노믹스', 실물 경제 지원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의 창업자 우지한이 "암호화 경제(crypto-economics)는 실물 경제를 지원해야 한다"며 "향후 블록체인 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금융 자산은 ICO 토큰이 아닐 것이며 5~10년 뒤 ICO 토큰은 구식 전통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미래의 금융 자산은 채권, 주식, 선물 등으로 이뤄질 것이며, BCH는 이 같은 금융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래밍 언어와 스크립팅을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美 CME BTC 선물 거래량, 코인베이스 BTC 현물 거래량 넘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TRUSTNODES)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5BTC 가치의 BTC 선물 계약 거래가 2,480 건을 기록, 24시간 내 총 8,000만 달러 규모의 거래가 이뤄지며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프로 플랫폼 내 BTC 현물 거래량(6,300만 달러)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파이넥스 BTC 숏 포지션 주문량 4개월 최고치 경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마켓 데이터를 인용, 해당 플랫폼 내 BTC 선물 숏 포지션 주문량이 역대 최고치(40,719 건) 경신까지 1,146 건을 남겨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22일 새벽 1시 기준 비트파이넥스 내 BTC 숏포지션 주문은 총 39,524 건으로 4개월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이 같은 수치는 단기간 내 BTC 시세가 약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시장 내 지배적인 정서를 대변하고 있다는 게 코인데스크의 분석이다.
[톰 리 "암호화폐 시장 펀더멘탈 견고, 약세장 점치긴 이르다"]
호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Nulltx에 따르면, 최근 월가 투자은행 펀드스트랫 공동 창업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인 톰 리(Tom Lee)가 "올해 암호화폐 시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지금 시장의 펀더멘탈은 약세라고 볼 수 없으며 약세장(bearish)을 점치는 행위는 틀린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전형적인 베어마켓(약세장)은 수요의 붕괴와 관련이 있다. 반면,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수요는 꽤 견고하게 버티고 있는 중이다.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약세 흐름은 '가격 재조정(a real price recalibration)'에 기인한 현상으로 Bakkt·ETF 승인·미국 및 아시아 지역의 규제 법안 변화 등 긍정적인 요소가 현실로 다가왔을 때 시장은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ABELE, 美 SEC에 'A+ 규정' ICO 신청 기밀 서류 제출]
글로브뉴스와이어(Globe Newswire)에 따르면, 글로벌 핀테크 기업 Abele Group USA가 21일(현지 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CO 관련 'A+ 규정(Regulation A+)'에 부합하는 Form 1-A 기밀 서류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 http://coinness.com/ko-kr/newsflash/detail/93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