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가 동남아시아의 가상화폐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태국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소를 제도권으로 편입시키고 태국 중앙은행(BoT·Bank of Thailand)이 시중 은행의 암호화폐(가상화폐) 자회사 설립을 허용하는 등 전향적인 정책을 잇따라 도입한 덕분이다.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는 1일(현지시각) "태국은 2018년 태국에서 암호해독 및 블록체인 국가로 떠올랐다"며 "미국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에 대해 여전히 고민하는 사이 태국 중앙은행은 디지털 통화 지도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3/20180903025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