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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1월4일 장전

  • 즐건파생꾼
  • 2019-01-04 08:29:05조회수 457

미국증시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전날 양일간 걸쳐서 이미 한국증시는 큰 타격을 입은 상태라서,

상대적으로 타격의 강도가 약하긴 하지만,

미국은 보기드물게 하락폭이 깊었습니다.

 

다만, 미국장이나 우리야간시장이나 질적인 면에서 아주 질이 나쁜 하락이네요.

급락후, 급등후, 재차 하락마감이라는 구조적인 문제를 야기하고있어서,

결과적으로는 하락을 했지만,

 

매매를 잘못하면, 단 하루만에도 깡통을 찰수있을만큼 변동성이 엄청난 하락이

연출되고있어서, 요주의가 필요합니다.

 

 

 

 

 

 

 

 

총체적 난국이네요.

우리증시가 어제 하락을 했던 이유가 미증시의 선물하락이 요인인데,

미국은 야간시장에서 급반등을 보이는척했지만, 불과 1시간여만에 대폭락을 연출했고,

그렇게 마감할것 같았던 증시가 다시 급반등을 하고, 그리고 다시 급락으로 마감이되었네요.

 


 

 

 

애플을 더이상 블루칩이라고 할수없다.

아주 충격적인 리포터들이 쏟아지고있습니다.

it 강국인 한국증시도 전망이 어둡습니다.


 

 

그나마 좋은 뉴스라면 조선주들의 상승이 예상된다는 뉴스.

그러나, 유가 하락은 선박수주를 어렵게 하기때문에, 지금의 유가수준으로는

발주가 어려워질수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좋은 뉴스만은 아니지만,

고공행진하던 작년에 받은 수주가 많기때문에, 이것들이 생산되면, 실적은 좋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나마 잘 버티던 베트남증시도 최저갱신.

지금 증시는 전세계적인 문제이지, 우리나라의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이 만들어낸 인위적인 미중무역전쟁, FTA전쟁, 주한미국문제등. 해당이되는 나라들은

모두 영향권에 접어들었습니다.

 

 

 


 

 

 

 

한국증시는 배당락당일 40~50포인트가 빠졌어야하나, 빠지지 않고 마감을 해서,

지금 지수는 실감지수는 더 아래로 갔어야하나, 아직 1990포인트라서 양호한 편입니다.
 

 

 

워런버핏이라고 용빼는 재주가 있는게 아닙니다.

하락초기, 상투 지점에서 워런버핏이 아니라 그 할아버지라도 상투를 잡게되면,

물리게되어있습니다.

 

투자금이 크면, 수익금도 크지만, 손실금도 커진다는거.

기본중에 기본인데, 큰 수익을 내야하는만큼 큰 손실도 책임을 저야하겠죠.

 

하락장에서는, 워런버핏도 별수없습니다.

 


 

 

 

미국선물이 미장 개장후, 급락을 한이후,

재차 급반등을 했습니다.

 

그리고 새벽부터 질질 흘러내려서, 종가=저가를 만들어놔서

장중 500~600포인트 급등락을 했습니다.

질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우리야선도 장초기 1포인트 급등을 보이더니,

미장 폭락때 하락전환, 다시 급반등 요동을 치는 변동성을 보였지만,

결국 0.6포인트 하락으로 마감했씁니다.

 

미국 급락치고는 상당히 양호합니다만, 

미국과 달리, 전저점 테스트를 하고있는 현재, 더이상 물러날수없는 자리에 있는 상황이라,

종가상 밀린 이 자리는 조금 뼈아픈 하락마감이라고 생각할수있겠네요.
 

 

 

미국 반도체 폭락.

 


 
 

 

 

야간선물은 항상 그랬듯이, 주간장과 정 반대로

상승을 보였으나, 미장 폭락으로 인해 급락 - 급등 - 하락마감이되었네요.

 

외형적으로 봤을때, 그저 양매도장이 연출되었네요. 
 

 

 

 

1월달이 되면, 첫날부터 한방향으로 갈것이고, 그게 몇일 이어질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아쉬운건 이렇게 폭락을 하지만, 풋은 시세를 전혀 주지 못하고있다는점과

콜은 정상적으로 95%가량 손실을 만들어냈다는점이겠네요.

 

콜은 미친듯이 빠지고있고,

풋은 저점대비 2배가 오르고 있으나, 종가상으로는 그저 보합수준이네요.

 

256.1을 깨고, 신저가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져서,

새로운 저점에서는 섣불리 시장을 예상하기 위험합니다.

 

256.1을 깨고 시작하는 순간, 다음자리를 예상해보았지만 253.9까지 보이네요.

 

이쯤되면, 기술적반등 이야기가 나올 타이밍인데,

항상 그래왔듯이, 주가가 왜 기술적반등이 나오는지, 어떤 조건때문에 그래야하는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입에 발린 말처럼 기술적 반등이라고 합니다.

 

기술적반등은 확실한 조건이 있어야합니다.

추세 하단이라던가, 의미있는 지지선이라던가, 이격 이런것들이 존재해야지 가능합니다.

즉, 지금으로서는 256.1을 지켜준다면, 전저점이라는 메리트로 기대해볼수있으나,

오늘 시초가부터 깨버리고 시작한다면, 이미 이 지지선은 붕괴된거야 같습니다.

 

그리고, 기술적 반등은 그냥 막 되는게 아닙니다. 위의 조건이 맞는경우에 비로소 나옵니다.

지금은 이격도 크게 벌어지지 않았고, 추세하단도 아니고, 의미있는 지지선은 있습니다만,

단 1틱이라도 깨고난후에 반등을 하는것은, 그냥 반전이지 기술적 반등이라고 할수없습니다.

 

추가 하락에 대비해야할 필요도 있고, 기준선으로는 256.1을 두고

얼마나 빨리 이자리를 위로 올라가는지, 지지를 해주는지 등을 따져봐서

대응을 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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