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21일 중국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미디어인 진서차이징(金色??), 후오비즈쉰(火???) 등 미디어의 위챗 공식 계정들이 중국 당국으로부터 폐쇄됐지만, 각 미디어들은 공식 계정 재등록을 통해 지속적으로 뉴스피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업계 전문가들은 "정부 당국이 강경한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며 "일부 중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미디어에 규제가 가해질 수 있고, 심지어 블록체인 미디어 산업을 일망타진(一?子打?)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