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 "SEC, 반에크 ETF 승인 보류 가능성 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반에크/솔리드X 비트코인 ETF 심사에 대해 "최종 결정은 내년 2월까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SEC는 지난 8월 22일 ProShares와 Direxion 그리고 GranitesShare사가 제출한 ETF 승인 요청을 반려한 바 있다.
[브라질증권위원회, 펀드 매니저 암호화폐 관련 자산 투자 허용]
라틴아메리카 지역 비즈니스 전문 온라인 미디어 BN아메리카스(bnamericas)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 증권위원회(CVM)가 펀드 매니저들의 해외 소재 암호화폐와 연결되어 있는 특정 자산 투자를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 CEO "암호화폐 시장, 1000배 성장"]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이 최근 "지난 2010년 비트코인의 첫 주문은 0.03 달러에 거래됐고, 2018년에 비트코인 시세가 6,000 달러까지 증가하며 약 7년 동안 200만배 성장을 이루었다"며 "향후 몇년 안에 암호화폐 시장이 1,000배 이상은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 통화청, '가치저장수단'으로 퓨즈엑스 비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exchangeguide)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퓨즈엑스(FXT, 시가총액 189위)가 가치저장수단(SVF)으로 싱가포르 통화청(MAS)의 비준을 받았다. 또한 FXT는 싱가포르 현행법의 규제 안에서 암호화폐 관련 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정식 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메인, 싱가포르서 피소 가능성 제기]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 관련 유명 트위터 'BTCKING555'가 방금 전 "최근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이 철저한 실사없이 비트메인과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정부는 이 같은 정황을 포착했고, 해당 계약 관계자들은 현재 큰 곤경에 빠진 상태"라고 밝혔다. 또 그는 "싱가포르 정부는 허위 수치를 보고한 비트메인의 우지한과 그의 협력 관계자들에게 법적 대응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자이프 해킹 도난 암호화폐, 수천개 주소로 분산 이체... 수사 난항]
일본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일본 당국이 최근 6,000만 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은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의 플랫폼 내 거래 내역을 확인한 결과, 강탈된 암호화폐의 대부분은 회사 내부 거래계좌에서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도난 암호화폐를 입금 받은 주소는 철저히 모습을 숨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주소의 잔액은 이미 수천개의 계좌로 분산 이체된 상태다. 따라서 당국의 자이프 해킹 사건 수사는 난항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http://coinness.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