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거래소에 대한 개인적인 분석(차트포함, 거래소이름포함)

 지금 시장에 어떤식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다른거겠지만 주관적으로 분석하는 차트와 개인적인 인증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흔히들 거래소 메타라고 하죠

 

언젠가부터 시장에 뜨겁게 자리잡은 트레이딩 마이닝은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드물게는, 아니, 사실상 마이닝으로 꽤 짭잘한 돈 그 이상의

 

수익을 버셨던 분들도 계시고 어떠한 잘못된 흐름으로

 

좋지않은 결과를 맞이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어떻게 보면 코인시장에선 흔하디 흔한일이죠.

 

 

지금 살펴볼 내용은 최근 몇주동안 지켜봐왔던 

 

마이닉스라는 거래소에 대한 분석과 개인적인 인증을 담은 분석글입니다.

 

 

상장가가 100원일때 첫 거래의 차트가 순간적으로 망가지는 바람에

 

꽤나 혼란이 생겼죠 어떠한 시기로 인한 장난의 개입인가 싶을 정도로

 

차트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차트는 5분 차트로 

 

당일 100원에서 시작되어 300원까지 올라

 

그 다음날 600원-800원 사이의 가격대에서 안정권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논외의 이야기이지만 

 

17일에 오픈한 마이닉스 거래소는 사전판매 사전채굴이 없었기에

 

상장가의 기준도 정보도 조금 모호한 상태에서 시작된 것이 사실인데요.

 

그러한 정보의 공개와는 다르게 그간 다양한 대외활동을 이어오며

 

좋은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EBF2018나 VIP 밋업을 하며 사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꽤나 많은

 

활동을 지속하며 왔었더라고요

 

 

 

 

똑같은 5분 차트를 통해 그 다음날의 추이를 살펴보면

 

안정권에 머물렀던 600원내지 800원의 차트가 

 

1200 - 1400원대까지 상승을 이룬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대를 보면 확인할 수 있지만, 이 차트의 상승 이유는

 

다름이아닌 배당에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그날에 있었던 배당에 대한 것을 찍은 사진입니다.

 

약 0.2 비트 5이더 가량의 배당이 지급되었는데,

 

조금더 배당에 대한 수식을 지금시점에서

 

여러분들에게 좀더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MNX 토큰의 보유량이 약 10만원 정도라고 한다면

 

약 2~3만원 정도를 배당받는 시스템이라는것을 볼 수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지금 시점이고요.

 

첫날의 배당은 확실히 더 쎘던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면 600-800원의 MNX 토큰에 대한 배당이 350~400원으로 나왔다고

 

추정되니 사실상 굉장히 큰 폭이죠.

 

아까의 차트에서 확인한 것처럼 배당의 확인이 이루어진 이후에

 

상승장이 시작되었으며 사람들이 유입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진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 지속되는 그래프는 이를 따라 올라가가는 상승곡선을 이루었고요.

 

 

어느 기타 거래소들의 마이닝 시스템도 이와같이 마찬가지였겠지만,

 

사실 마이닉스 거래소의 MNX 토큰 배당은 큰 수치였던 것은 분명합니다.

 

물론 초반에 정보공개 미흡에 대한 리스크는 존재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미흡한 정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찾아보았느냐, 대외활동까지

 

나서가며 시장의 흐름을 보려했느냐에 따라 달라졌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아온 트레이드 마이닝 거래소의 흐름을 살펴보면

 

항상 초기의 상승장은 예언되었던 것 마냥 흐름을 이어갔었죠

 

 

 

 

 

* 물론 모든 거래소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많은 거래소들이 수익률을 보장한다며 생겨나고 사라지는 상황이며

 

그에 대한 신뢰가 많이 무너져있는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그것또한 정보의 차이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서의 다양한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쓸어담는건 사실상 커뮤니티내에

 

흘러다니는 선동성 정보글에 의한것보다 더욱 신빙성은 있다고 생각됐고

 

그에대한 판단은 오로지 자신에게 맡길수 있으니까요.

 

 

저또한 사기거래소(사전에 알려지지 않은)에 대해 몇주동안

 

접근 분석을 해보았고 결론적으로 대외활동이라든지 자료성이라든지

 

회사의 투명도를 비교해보았을 때 위험부담이 훨씬 크다라고 느꼈기에

 

발을 담그지 않아 위험에서 벗어난 부분도 다수 있었으며 

 

마이닉스의 경우에는 모든 정보성 대외활동성 사업성 등을 고려했을때

 

개인적으로 어느정도는 해볼만하다 생각되어 접근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

 

코인시장에서 잃고 벌고 하는 일들의 반복은 어쩌면

 

굉장히 흔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작성된 글은 단순한 자랑글도 인증글이라기보단 현재

 

시장의 흐름에 대해서 어느정도 수익률을 잡고 있는 전략가(자칭)중 한명으로서

 

작성한 글입니다.

 

코인회사에 대한 가치투자보다는 

 

거래소 토큰에 대한 수익성 투자가 언제부턴가 트랜드가 된 시점에서

 

나름대로의 전략을 전달드리고자 작성했습니다.

 

 

시장에 어울리지 않는 말일지 몰라도,

 

긍정적으로 바라보자는 마인드는 항상 갖고 있기에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마음으로

 

" 항상 성투하십시오 " 라는 메세지를 전달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