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대규모이체, EOS노드 9179 TPS기록 , BCH51%공격 시간문제

6일 새벽 263억원 상당 대규모 ETH 이체 발생

11:52 2018년 12월 06일 목요일

이더리움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이더스캔(Etherscan)에 따르면, 오늘(6일) 새벽 1시 34분경 '0xbf09d77048e270b662330e9486b38b43cd781495' 주소가 약 23만 ETH(현재 시세 기준 약 263억원 규모)를 '0xe441529fe05f2ee1b3a62d26f33a79afa4457fd0' 주소로 이체했다.

해당 주소는 지난 11월 19일 지난 11월 22일 동일 주소로 9.1만 ETH를,

'0x0A0fed0ff3495fe93749CDe2B692b7e217dc739c' 주소로 11.5만 ETH를 이체한 바 있다.

'0xbf09d77048e270b662330e9486b38b43cd781495' 주소는 이더리움 제네시스 블록으로부터 43.6만 ETH를 이체받은 바 있는 '제네시스 블록 거래 주소'다.

8개 EOS 노드 정글넷 스트레스 테스트...9179 TPS 기록

12:30 2018년 12월 06일 목요일

IMEOS에 따르면, 최근 EOS 정글넷 2.0 버전에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 8개 EOS 노드(Attic Lab, BlockMatrix, CryptoLions, EOS Barcelona, EOS Rio, EOS Metal, eosDAC, SW/Eden)가 "해당 테스트에서 EOS 정글넷 2.0 네트워크가 9,179 TPS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OS는 현재 6.77% 내린 2.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투르 데미스터 "BCH 51% 공격, 시간 문제"

13:28 2018년 12월 06일 목요일

경제학자이자 유명 비트코인 투자분석가인 투르 데미스터(Tuur Demeester)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재 BCH 시가총액이 BTC의 3.4%에 불과하다"며 "BCH가 작업증명(PoW) 알고리즘을 바꾸는 하드포크를 진행하지 않는 이상, 51% 공격에 피해를 받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日 경찰청, 암호화폐 거래소 '의심 거래' 전년 대비 8배 증가

12:34 2018년 12월 06일 목요일

일본 마이니치신문(每日新聞)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NPA)이 통계 보고서를 통해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정부에 제보한 의심 거래 수가 총 5,944 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8배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해 NPA는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된 거래소 규제 제도가 안정화 되기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했다"며 '규제 안정화'를 의심 거래 증가 원인을 지목했다. 이어서 NPA는 "현재 금융청(FSA)의 도움으로 해당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NPA가 발표한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의심 거래 중 대규모 암호화폐 거래는 주로 자금세탁, 마약밀매 및 아동 음란물 구매 등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니스 데일리 코인 자금 흐름 분석 (12월 6일)

자금 유출입은 최근 24간 동안, 각 거래소의 코인 별 시장가 매수/매도 금액 데이터를 통합해, 24시간 시장가 매수 금액이 시장가 매도 금액보다 클 시 ‘순유입’, 작을 시 ‘순유출’로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