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추세추종 트레이딩만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금일 니케이 지수를 보면 5%가까이 하락하면서 2만포인트가 깨지고 단숨에 19000포인트로 하락.
전일 나스닥 역시 폭락하고 나스닥과 더불어 그동안 그래도 견고한 S&P와 다우지수도 폭락.
국내 야간 CME 지수선물은 258.50 수준까지 하락하면서 마무리.
시장의 이슈는 제가 항상 말씀드린 스티브 무누신 재무부장관과 트럼프의 리스크를 이야기 한 대로 진행.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스티브 무누신은 골드만 삭스 CEO를 거친 어찌보면 증권가의 이단아임.
2010년 미국 상하원 청문회에서 골드만삭스 CEO 청문회때도 당시 가장 굴욕적으로 본 인물중에 하나임.
트럼프 역시 파괴와 동시에 자기멋대로 시장을 움켜쥐는 인물임.
이 두명은 지멋대로 시장을 만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미국 리스크는 파웰 FRB의장을 해임시킬 수 있다고 한 의견.
또 시리아 철군, 아프카니스탄 철군 그에 따른 매티스 국방장관 사임.
거기에 스티브 무누신은 미국 6대 은행장을 급하게 소환해서 "대출할 충분한 유동성이 있다"라고 하면서 미국 시장이 패닉.
바로 스티브 므누신은 시장에 일정부분 헷지펀드에게 하방신호를 보냈음.
아주 드럽고 지저분한 인물중에 한명이 미 재무부 장관임.
굳이 은행장을 소집할 이유도 없고, 쓸데없는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항상 시장에 사인을 주고 급락시키고, 헷지펀드들은 한국에서 과거 패닉을 만든 부분을 나스닥, 다우, S&P그리고 일본 니케이까지 만들어 버림.
금일 이슈는 오히려 스티브 므누신 리스크로 시장이 엄청난 하락을 겪었다고 해서 파웰의장에서 재무부장관으로 급격하게 타겟을 바꿈.
그것이 오히려 시장 진정을 시킬 수 있는 Key임을 알게됨.
제가 그동안 말한 트럼프, 렉스틸러슨 국무장관, 스티브 므누신 재무부장관 리스크를 이야기한 것이 현재 들어맞고 있다고 봅니다.
트럼프는 장사꾼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IS를 철퇴한 시리아 반군으로 쿠르드족들과 미국과 다국적 군들이 시리아 알아사드 정권에 맞서서 일정 정권의 문제를 제기 하고 있음에도 자말 카쇼지 살해사건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와는 석유감축을 없던일로 하면서 유가 급락을 만든것도 트럼프임.
76달러하던 크루드 오일은 42달러선까지 빠짐.
거기에 터키 정부가 가장 싫어하는 쿠르드족을 돕던 미국과 다국적군에서 갑자기 철수 하면서 터키 대통령과 전화통화 이후 시리아 철군 결정으로 터키군이 쿠르드족 소탕을 하면서 시리아 사태가 뒤죽박죽 만듦.
바로 사우디로부터 석유감축 없애고 터키로 부터 쿠르드 족 돕지 않겠다는 선언.
트럼프는 돈에 의해 피도 눈물도 없고 단지 돈에 의한 대통령임.
오늘 현재 호재는 이것임.
스티브 므누신 경질이 이제 미국 언론으로부터 시사되고 있다는 것이고, 최악의 재무부장관 얼굴은 선해보이지만, 그 마인드는 최악의 재무부장관 1987년 블랙먼데이를 경험한 그리고 골드만삭스 CEO로서 헷지펀드의 이익을 위한 스티브 므누신 장관의 경질 시사가 변동성 축소의 계기가 될지는 두고 봐야됩니다.
대한민국 증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
미국 일본 등 선진증시와 아시아 이머징 마켓의 신흥증시가 구분되는데 야간 CME정도는 빠질 것으로 봅니다.
1%정도의 지수선물 내지 조정은 각오해야 될 것으로 보이는데....
모든 것은 삼성전자 놀음임.
삼성전자의 55.5%가량이 현재 외국인 투자자임.
그것에 기관 투자자가 상당함.
따라서, 현재 기관들이 하는 행동들 삼성전자 매수를 진행하면 우리나라 증시는 개사기장이라고 할 만큼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대한민국 파생을 하는 분들이 쫄딱 망한 이유가 바로 글로벌과 따로 놀고 거기에 이머징 마켓과도 따로 놀고 지구내의 증시도 아니고 외계증시같은 아무튼 아주 희안한 증시기 때문임.
일본처럼 3% 5% 밀어버리면 파생에서 누가 돈 못벌고 인생 역전하고 다 엄청나게 수익나서 좋죠.
그런데 많은 국내 파생인들을 만나뵈면 미치겠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배당이 2% 가까이 올해 나올 것임.
외국인 55.5% 기관이 요근래 1천만주 매수했음.
4분기 영업이익이 12~13조 정도 예상.
현재 주가 38800원 수준.
정신이 돌아올때는 이게 쌉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증시는 글로벌 시장이 폭락하고 어쩌고 해도 삼성전자 놀음이라서 저도 국내 파생을 지켜보면서 베팅을 못하고 있는 입장임.
시장은 그들만의 리그 외국인과 기관 그리고 그들만의 종목 삼성전자에의해 모든 것이 좌우됨.
그것이 일본 니케이 225개의 평균으로 정하는 시장과 다우 30개 종목으로 정하는 시장과 대한민국의 차이임.
대한민국 지수선물 250대로 무너트리고 그런데 과연 2018년 과거 2011년과 비교해서 산업역량이 워낙 발전하고 대한민국 산업과 인플레이션이 그때에 비해 엄청나게 발전된 이때에 보면 제정신으로는 지금 주가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물가로 보면 6천원하던 갈비탕이 1만원을 넘어서고, 돈의 가치가 엄청나게 떨어지고, 그때의 만원과 지금의 만원의 가치는 전혀다름.
그래서 현재 지수선물이 빠진다고 해도 제정신이 돌아오면 한국증시가 매우 싼 펀더멘탈을 가지고 있다고 저는 봅니다.
이게 제가 하방 베팅을 하기 어려운 이유임.
일본 니케이의 경우 얼마전 22000포인트 거의 역사적 신고가 였음.
38000까지도 부동산 버블시대 갔었지만, 그 이후 22000포인트 그리고 금일 20000포인트가 무너지고 19000포인트 무너지는 사태까지 갔지만, 2011년 1만도 안되는 8800포인트 이럴때 국내가 260인 상황에서 따블이 넘게 오르는 일본 증시.
한국은 정말 전세계에서 가장 맞추기 어려운 시장이라고 봅니다.
그게 국내 파생에서 많은 경험많은 트레이더들이 무너진 이유임.
저는 내일 시장 예측은 모릅니다.
하지만, 제 정신이 돌아올때는 지금 지수때는 싼 것만은 사실이다라고 봅니다.
성공 투자 하십시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