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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물 호주를 시발점으로 금리 인하 의견들이 우세

  • 리스크제로
  • 2019-06-05 11:14:44조회수 330

중국의 현지 전문가들이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확대됐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5일 증권일보에 따르면 6월 들어 2업무일 동안 인민은행은 드물게도 연이어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발행을 실시했다.


인민은행은 6월 3일과 4일 입찰 금리 방식으로 각각 800억, 60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RP를 실시했고, 금리는 모두 2.55%로 정해졌다.


이와 관련해 시장 전문가는 “월초에는 유동성이 충분하고 불안 요소가 비교적 적은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인민은행의 월초 유동성 공급도 적은 것이 일반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금주 역RP와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만기 도래 물량이 몰리면서 단기적으로 시장 유동성 긴축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고 이에 인민은행이 역RP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한 것”이라 분석했다.


더욱 주목할만한 것은 분기 말인 6월 말 다양한 요소가 6월 유동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채권 공급량 증가, 분기 말 은행의 유동성 확보, 6월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확대 등이 시장 유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인민은행이 금리 인하를 실시할지 여부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평안증권은 “유동성 방면에서 6월과 7월 유동성 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민은행이 금리 인하 혹은 공개시장조작을 실시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 전망했다.


다만 “공개시장조작은 단기적인 유동성 공급 수단이라 중소형 은행의 중장기적 자금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렵다”며 “이는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 분석했다.


중신증권 역시 “5월 경제, 금융 데이터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다면 경제 펀더멘털에 가해지는 하락 압박이 커지면서 금리 인하 시기가 6월로 앞당겨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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