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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wC홍콩 리더, 2019년 더 많은 기관들이 암호화폐 공간에 진입할 것

  • 보물창고
  • 2019-01-02 09:30:41조회수 364

PwC(Price waterhouse Copper)의 리더인 헨리 아슬라니안(Henri Arslanian)은 “2019년에는 더 많은 기관들이 암호화폐 공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PwC는 전세계 기업들에게 컨설팅과 감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은행들,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할 것

블룸버그에서 가진 대화에서, 그는 “내년에 암호화폐 산업을 형성할 흥미로운 일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기업과 행위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규제 투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므로 내년은 2018년과 다를 것으로 그는 예상하고 있다.

그는 또한 글로벌 대형 은행들이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슬라니안(Arslanian)은 이들 은행들 중 일부는 암호화폐 관련 플랫폼을 시작하거나 이 영역에 투자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PwC 홍콩은 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2017년부터 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비용으로 비트코인(BTC)을 지급받았다.

2018년 약세장을 거쳐왔지만 암호화폐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몇몇 회사들이 있다. 올해 동안, 몇몇 프로젝트들이 새로운 제휴를 체결하고 그들의 제품을 개발해왔다. 시장에 급등세가 없을 때, 회사들은 이 공간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나스닥과 같은 몇몇 회사들은 가까운 미래에 비트코인 선물들을 출시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인터콘티넨탈거래소(ICE)는 백트(Bakkt)로 알려진 디지털 자산거래 플랫폼을 출시하기 위해 일하는 또 다른 기업이다. 이 회사는 기관 투자자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새로운 규정을 만들고 있는 많은 국가들이 있다. 규제 기관들은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 통화에 관한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하지만 몰타나 일본 같은 나라들도 움직임이 더 뚜렷하다. 기업들은 이러한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국가에서 그들의 영업을 하기위해 찾아다니고 있으며, 명확한 규칙이 정립된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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