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만에 매수로 외도를 하여 고점
부근에서 오버슈팅 나와 마감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약수익으로 매매를 마침.
오늘은 어제 움직임이 일봉상 쌍봉으로
분석이 되어 시가매도로 진입해서 좀처럼
바로 방향을 보여주지 않고 시가부근에서
오락가락하다가 금일 고점 터치하고 바로
10시반경 급락이 발생. 이후에 점진적으로
하락하다가 어제 처럼 막판에 반등나오는 척
하다가 뒷심 발휘못하고 맥없이 무너지면서
저가 조금 못 미쳐 마감.
국내외 주변 재료를 보면 그리 증시에
악영향을 끼칠만큼 큰 악재는 없고
기대감이 좋은 뉴스만 산재해 있다.
굳이 악재를 뽑으라면 베어마켓랠리 치고는
너무 가파르게 터무니없이 많이 상승했다는
것이다.
그만큼 폭락의 빌미를 제공했던 대외적인
악재들이 이미 폭등하면서 반영되면서 희석
되었다는 것이 이미 잔치상은 끝났다고 보는
주장이다.
앞으로 얼마나 하락의 길을 향해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280은 무너져야 하지 않을 까
주장해본다.
수고들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