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ECK POINT 1. 기업실적 발표 앞두고 세제개편안 효력 기대감 상승 2. 미 달러화 반등
□ 해외시장종합 - 금주 후반 예정된 미국의 주요 물가지수는 저조한 수치가 예상, FOMC 매파 위원들에게는 금리인상 속도를 지지할 만한 단서를 주기는 어려울 듯. -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 빌 더들리 뉴욕 연은총재 의회 연설예정. -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 물가지수 수요일 발표예상.
1. 에너지 - WTI 2월물은 $61.90(+0.50%)로 상승 마감. 지난 주 미국 일일 원유 생산량이 28,000배럴 상승한 980만배럴을 기록한 이후 곧 1천만 배럴을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존하는 가운데, 지난 금요일 확인된 주간 원유 채굴장비 개수가 감소하면서 유가는 소폭 상승마감.
2. 지수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25,283.00(-0.05%), S&P500지수는 2747.71(+0.17%), 나스닥 지수 7157.39(+0.29%)로 모두 상승 마감. - 미 증시는 이번 주 후반부터 시작되는 기업실적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세금감면의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의 반등이 주요 지수를 견인, 5 거래일 연속 상승세 기록.
3. 통화 - 달러 인덱스 3월물은 92.08(+0.36%)로 상승 마감. - 달러화는 유로화 강세가 주춤하면서 반등성공.
4. 금속 - 금 2월물은 온스 당 $1321.2(+0.07%)으로 보합 마감.
5. 금리 - 미 재무부 채권 10년 만기물 수익률은 2.480(+0.09%)로 보합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