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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드워드(코인으로 돈버는법)

  • 사바사나
  • 2019-08-23 23:25:01조회수 421

세력형들 따라다니는거지.

 

당연히 세력형들이 우리한테 정보를 주지 않겠지만 우리 같은 개미들은 눈치를 채야해.

 

증거? 증거 있지. 넌 나에게 9땡을 줬을것이고...아 이게 아니라. 며칠 전에 쓴 글에서 형들이 질문 쪽지를 많이 보내줬더라고

 

질문은 대강 비슷해서 그냥 대표적인걸로 두개만 골라봤어.

 

2.jpg

 

1. 업사이드 거래소 괜찮나요? (스캠 아닌가요?)

 

업사이드는 모회사인 미탭스플러스가 일본 상장사 미탭스의 관계사야, 좀 더 알아보자면

 

외국계 기업으로서 모바일 핀테크 플랫폼 사업에 기반을 둔 회사입니다. 미탭스플러스는 2016년 6월 세워진 모바일 핀테크 플랫폼 업체이며, 미탭스플러스의 최대 주주인 Metaps(일본)가 2013년 한국에 세운 영업사무소로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11월 모바일 마케팅 기업 '넥스트앱스'를 인수, 국내 1등 앱 마케팅 리워드 플랫폼 NAS(상표등록 4012646300000)를 운영하며 30만 DAU와 매년 약 1억개의 앱 다운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1월 모바일 커머스 기업 '스마트콘'을 인수하여 국내 최대 모바일 핀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했으며 국내 최대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을 운영해 국내 약 7천개 가맹점들과 제휴하고 매년 약 1천억원의 거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스마트콘의 결제 제휴는 약 1,000개 이상의 단독 가맹점을 가지고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개를 하고 있어.

이게 무슨말이냐고? 거래소가 푼돈 몇푼 벌자고 스캠장사해서 죄없는 유저들한테 물량 덤핑 시키지 않는다는 거야.

 

생각해봐. 형들이 장사를 아주 크게 하고 있는데, 용돈 몇푼 더 챙기자고 김치산 김치를 중국산 김치로 팔고 싶어?

예가 좀 이해 안된다면, 신세계 그룹이 이마트에서 마진 조금이라도 남겨먹자고 원산지 속인 품목 팔아가며 장사할까?

걸리면 잃을게 훨씬 많은데 굳이 자잘한거 때문에 욕심낼 필요가 없다는거지.

업사이드는 그런 면에서 스캠 코인은 IEO문의 받지도 않고 상장 하지도 않아.

 

얘네가 그동안 IEO하거나 상장한 목록들을 봐.

(이더리움 가장 많이 가진 재단) 메이커다오 - 업사이드 상장 이후 Bitrex, 이후 업비트 BTC마켓 연동

(팍스넷 창시자이자 국내 첫 ICO의 전설 박창기 CEO님의 컬러코인 - IEO 이후 빗썸글로벌 상장 (이후 빗썸 사실상 확정적)

(기관투자만 1'조'를 넘게 모금한, 우리가 모두 아는 텔레그램의 그 코인) GRAMX 국내 단독 IEO 진행.

 

솔직히 이제 빗썸, 업비트, 바이낸스 등 우리가 아는 초대형 거래소들은 신생 거래소들이 따라잡기 현실적으로 힘들어.

그래서 업사이드가 택한 방법 "우리를 거친 코인은 이후 대형거래소 간다"의 컨셉을 잡은것 같아.

현실적으로 이게 중소형 거래소들이 살아남을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고 업사이드는 그걸 잘 이행하고 있지.

 

 

1.jpg

 

 

2. 애드워드가 세력이 있는건가요?

 

물론 나도 얘네가 직접 우리 세력있다라고 말하지 않은 이상 모르지. 하지만 눈치를 채야하는게 우리 개미들 일이잖아.

첫번째에서 말했듯, 업사이드는 자기네 이후 대형거래소 갈 애들 아니면 받아주지도 않아. 어느정도 프로젝트를 검증한다는거지.

내가 눈치 챈 부분은 텔레그램 공지를 통해, IEO 이후 대형거래소도 컨택 했다는거야.

 

 

3.png

 

주목해야 할 점은, 엔젤X, 프라이빗X, IEO판매가 유통량의 전부라는 점이야.

왜 주목해야 할까? 보면 하드캡이 대충 1억개 정도로 잡혀있지?

얘네가 IEO끝나고 상장을 하고, 가격이 5원일때 모든 홀더들이 미친척하고 한꺼번에 던져도 5억이면 물량 다 거둬들인다는 말이 돼.

만약 10원에 다 던진다? 10억 밖에 안들어.

 

애드워드의 CEO 심원문 대표는 게임 '오디션'을 만든 사람이야. 리듬게임 오디션 알지? 이거 만든 사람이 고작 5억, 10억이 없을까?

오디션 한달 매출 반도 안되는 돈이겠다. ㅋㅋㅋ


 

4.png

 

 

혹시나 모를 펌핑할 자금 없어보이는 모습을 위해 암코와 파트너까지 맺었는데, 여긴 미국 투자은행 회장이 만든 곳이야..

단돈 5억, 10억이 이들에게 없을까? 난 아니라고 봐.

 

대형거래소 상장 이후 펌핑되기 가장 쉬운 조건이 뭐라고 생각해? 유통량을 회사가 얼마나 다시 거두고 가격을 올리냐거든.

오늘 상장해서 천프로 오른 트웰브쉽스를 봐. 초기 유통량이 얼마나 됐는지. 그나마도 프라이빗 투자자들은 다 락 걸려있었어.

결국에 상장빨로 펌핑을 먹을 수 있는건 적은 유통량과 그에 대비한 자금과도 비례해.

 

형들 다들 좋은 주말 보내고

즐투 했으면 좋겠어.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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