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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물옵션 - 09월 05일(목) 주요뉴스

  • 파생대마왕
  • 2019-09-05 09:14:09조회수 276

선물옵션 - 09월 05일(목) 주요뉴스


미국 2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 확정치(현지시간)   
미국 7월 공장주문(현지시간)   
미국 8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미국 8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미국 8월 합성 PMI 확정치(현지시간)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미국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미국 8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독일 7월 공장수주(현지시간)   
유로존 루이스 데 귄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 연설(현지시간)   
기타 기아차, 모하비 부분변경 모델 출시 예정   
기타 헬릭스미스 추가상장(무상증자)   
기타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기타 엔씨소프트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   
기타 7월 국제수지(잠정)   
기타 한독크린텍 신규상장 예정   
기타 2019 이러닝 코리아 개최   
기타 스타필드 시티 부천, 그랜드 오픈 예정   
기타 올리패스 공모청약   
기타 THE MIDONG 추가상장(유상증자)   
기타 라닉스 공모청약   
기타 하나금융스팩13호 공모청약   
기타 바이오솔루션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기타 럭슬 추가상장(CB전환)   
기타 카카오 추가상장(CB전환)   
기타 유지인트 추가상장(CB전환)   
기타 현진소재 추가상장(CB전환)   
기타 에이씨티 보호예수 해제   
기타 웨이브일렉트로 추가상장(CB전환)   
기타 에코프로비엠 보호예수 해제   
기타 마이크로디지탈 보호예수 해제 

 

 

9월4일 뉴욕증시는 홍콩과 영국에서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된 데다 중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다우 +237.45(+0.91%) 26,355.47, 나스닥 +102.72(+1.30%) 7,976.88, S&P500 2,937.78(+1.08%), 필라델피아반도체 1,519.55(+2.79%)

 

홍콩, 영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으며, 홍콩 최고 지도자인 캐리 람 행정장관은 이날 공식적으로 송환법안 철회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홍콩 시위대가 요구한 행정장관 직선제 등 다른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시위를 촉발했던 핵심 사안이 해결된 만큼 홍콩 정국이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이에 홍콩증시는 4% 가까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은 홍콩 사태 해결이 무역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영국 하원은 오는 10월31일인 브렉시트 기한을 3개월 더 연장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노딜 브렉시트 방지법안'을 가결했으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는 10월15일 조기 총선 실시를 요청하며 반발했지만, 영국 하원은 조기 총선 방안을 부결시켰습니다.

 

이에 ‘노딜 브렉시트’가 저지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였습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서비스업 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8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1을 기록하며 전월치를 상회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제조업 PMI에 이어 서비스업 PMI도 호조를 보이면서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보였습니다.

 

아울러 중국 국무원이 경기 부양을 위해 적절한 시기에 인민은행(PBOC)의 지급준비율(RRR)을 인하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히는 등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양호한 모습이였습니다.

 

공급관리협회(ISM)-뉴욕에 따르면, 8월 뉴욕시의 비즈니스 여건 지수는 전월 43.5에서 50.3으로 상승해 최근 4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7월 무역적자는 전월대비 2.7% 감소한 539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시장 전망치보다는 적자폭이 다소 컸습니다.

 

한편, 연방준비제도(Fed)의 경제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 따르면, 미국 경제가 완만하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 말까지 담당 12개 지역 경제가 완만한 속도로 성장했다고 분석하며 지난 7월 경기 진단과 동일한 수준으로 진단했습니다.

 

다만, 제조업에 대해서는 소폭 하락했다면서 부정적인 진단을 내놨습니다.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은 지속되는 모습이였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과 무역갈등으로 중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화웨이 문제는 무역 협상에서 다룰 사안이 아니라는 발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날 국제유가는 중국 경제지표 개선 및 홍콩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등에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32달러(+4.30%) 급등한 56.26달러에 거래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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