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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플(XRP)의 ‘XRAPID’ 송금 시스템 참여 글로벌 금융 기업 20개 넘다

  • supex332
  • 2019-07-04 21:25:19조회수 325

SWIFT는 경쟁 상대가 아니다

 

리플(XRP)의 글로벌 은행부문책임자인 Marjan Delatinne가 가상화폐 리플(XRP)기반의 송금 솔루션 ‘xRapid’을 이용하는 글로벌 기업·금융 기관이 총 20개를 넘었다고 밝혔다.

최근‘xRapid’의 이용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기업은 대형 국제 송금 기업 ‘머니그램’과 미국 송금 스타트 업‘SendFriend’이지만 지난해 10월(2018년) 상용화 이래 이미 참여 기업 수는 20개를 넘었다.

한편 지난 5월에 xRapid에 관해서 언급했던 Delatinne은 이 제품의 이용기관을 10사로서 언급했기 때문에 추가 10개사는 최근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리플(XRP)은 그동안 xRapid 등 자사협력 업체에 관해서 이용하는 상대방 기업의 허가를 바탕으로 발표하는 것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증가 기업의 실제 수치는 현재 협업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 등을 감안하면 더 늘어 날것으로 보인다.

Delatinne은 "금융업계에 대해서 xRapid의 인지도를 높여 구조에 관한 교육이나 설명의 과제는 지금도 많지만, 우리가 확신하고 있는 것은 많은 지역에 있는 은행이나 송금 업자가 송금 수단을 효율화하는 것에 대한 의욕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리플(XRP)의 CEO는 xCurrent를 ‘SWIFT2.0’으로 SWIFT와 경쟁 관계라는 견해를 보여 온 것과는 다르게 Delatinne은 “라이벌로 보지 않았다”는 자신의 견해를 보였다.

SWIFT의 새로운 국제 송금 시스템 GPI에도 종사했던 Delatinne은 "리플(XRP)의 ‘xRapid’ 솔루션은 SWIFT의 GPI는 다른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SWIFT의 GPI는 구형 송금보다 속도를 높이는데 많은 장점이 있지만, 리플(XRP)의 ‘xRapid’는 결제 본위의 종합적인 면에서 이용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기본적으로 SWIFT와의 경쟁 판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출처 : 데일리코인뉴스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4665&l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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