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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옵저버, 데이터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 슈퍼사람
  • 2019-03-26 23:05:23조회수 286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 기상전문업체 옵저버(Observer)가 정부가 주도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의 데이터 공급기업으로 지난 18일 선정됐다. 국내 기상 및 미세먼지 전문기업 중 데이터 공급기업에 선정된 것은 옵저버가 최초이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은 데이터 거래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데이터 구매와 가공이 필요한 기업에게 필요한 소요 비용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대상 기업은 전문 심사위원들이 데이터 생산 능력과 기업의 건전성, 개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옵저버의 기상 및 미세먼지 데이터 구매를 원하는 지자체나 기업은 ‘데이터스토어’(www.datastore.or.kr)를 통해 <데이터 판매기업 상품 목록>에서 ‘옵저버 기상 미세먼지 데이터’를 검색해 구매를 신청할 수 있다. 옵저버는 이번 데이터 공급기업 선정을 기념해 구매자 선착순 3개사에 한해 특별 할인된 요금으로 데이터를 제공할 방침이다.

옵저버는 자체 생산하는 웨더스테이션 및 앱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수집되는 날씨와 미세먼지 데이터를 자체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검증함으로써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도록 설계해 블록체인과 정밀 기상의 장점을 모두 충족시키는 모델로 학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데이터 시각화 모델과 GIS를 활용해 복잡다단한 기상 정보를 손쉽게 표출하여 지자체나 공공기관 등이 기상 및 미세먼지 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옵저버는 가까운 시일 안에 날씨 및 미세먼지 정보 제공과 직접 관측, 날씨 제보 등이 가능한 옵저버 통합 앱을 안드로이드와 iOS로 출시해 웨더스테이션을 구매한 이용자들은 물론, 일반 사용자들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기상 관측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신원 기자 (news@dailycoinews.com)의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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