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닫기

포인트랭킹

  • 1손익분기점357,290
  • 2supex332102,784
  • 3해피본드96,806
  • 4세제행사80,647
  • 5namkinam66,211
  • 6선물545463,830
  • 7해마로야57,419
  • 8백억미남56,536
  • 9올리가키49,787
  • 10사무에엘46,342

Hot Issue

  • ETH 전체 유통량의 33%가 376명의 ‘고래’라고 자칭하는 큰손이 보유

  • 제이저엉
  • 2019-05-18 14:04:11조회수 325

2016년 47%에서 33%로 하락은 ETH유통량의 분산과 유저 확대를 시사
 

 

 

 

 


Chainalysis 리서치의 2016년부터 이더리움을 분석한 결과 가상화폐 이더리움(ETH)의 총 물량 중 33%가 376명의 유저에 의해서 관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 등은 제외) 

이 숫자는 2016년 47%에서 그 비율이 조금 낮아졌으며 그 이유로는 ETH유통량의 분산과 유저 확대를 시사하고 있다고 보인다. 

한편 2017년부터 2018년 사이에는 이더리움의 고래(큰손) 비율이 감소한 뒤, 올해 들어 이더리움의 고래 비율이 다시 늘어난 것이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가상화폐 시장 약세로 특히 이더리움 한때 100달러를 밑도는 하락을 감안하면 ICO 등의 투기 목적의 거래에서 이더리움의 장래성을 보고 장기 보유한 고래가 늘어났다고 설명이 된다.

 

 

 

▲ 출처 : Chainalysis

 



또한 가상화폐 이더리움의 "고래"는 ETH유통량의 25%에서 40%를 보유하고 있지만, 총 거래량의 20% 이하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거래소를 통한 트레이드를 하기보다는 장기 보유를 목적으로 하는 트렌드가 강해 이더리움의 현시세가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않고 있다. 

가상통화 업계에서 대표적인 ETH 보유 고래로는 이더리움의 고안자인 비탈릭 부테린이지마 본인은 총유통량의 1%를 보유한 적은 없다고 공언했었다. 또한 올해 3월 시점에서 브테린은 이더스캔(EtherScan)에서 고래 랭킹에서 24위였지만, 현시점에서는 26위까지 떨어졌다. 



< 김신원 기자 (news@dailycoinews.com) >

-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합니다 (news@dailycoinews.com) - 

- 기사에 사용된 모든 자료에 대한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원본 링크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3542&lang=kr

  • 0 / 1000byte
댓글보기 (0개)

댓글 수정
  • 0 / 1000byte